3학년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에 딱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3학년이 되고 부터는 서술형 문제를 어려워 하고 수학을 힘들어 해서 늘 걱정이였는데

재미있게 공부를 유도하기 위해 수학동화도 읽혀 보고 하였지만 주위에서는 책보단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이 좋아고 하였으나 제 생각은 그렇지 않았는데

와이즈만 북스에서 나온 즐깨감 서술형 수학은 바뀌는 수학교과에 맞추어 아이들의

눈높이 맞게 나온 책인 것 같습니다...

한 페이지에 많은 문제를 담기 보다는 서술형이다 보니

체계적으로 풀어서 흥미롭게 풀수 있게 되어있지요...

 

 

 

 

4학년땐 요런걸 배우는 군요...

쭝군이랑 같이 훌터 보면서 어렵겠다 하더라구요....

 

 

 

 

한 페이지에 보통 문제집과는 다르게 문제 꽉꽉이 아니라 내용 이해하고

한쪽은 서술형으로 풀이하는데 처음부터 잘하는 아이는 없겠죠..

차근차근 천천히 풀수 있게끔 되어있어요...

 

아이가 처음엔 어렵겠다 하더니 쉽네 하더라구요^^

이렇게 서술형 조금씩 하다보면 언제가 즐거운 서술형 수학이란 생각이 들겠지요...

 

와이즈만 북스 즐깨감 스토리텔링 서술형 수학은 교과서가 스토리텔링으로 바뀌므로

서술형 수학 문제들도 실생활 또는 융합적 상황을 제시하여

문제해결력을 높이도록 되어있어요.

딱딱하고 진지한 기존 문제집 형식에서 벗어나서 재미있는 그림과 캐릭터로 문제를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즐겁게 풀수 있는 것 같아 좋은것 같습니다

즐깨감 스토리텔링으로 꾸준히 한다면 우리 쭝군도 서술형 수학문제를 어려워 하지 않고 이 책을 끝낼때 쯤이면 서술형 수학 문제에 대해 자신감을 갖겠구나 하는 생각일 들더라구요...

 

아직 겨울 방학은 안했지만... 열심히 4학년 수학 선행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