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오리고 색칠하고 놀이하면서 재밌게 활용할수있는 영어워크북을 발견했답니다~삐아제의 The DINOOPS 토크 트리북~ 다이노웁스가 친근한 케릭터라 그런가 친근감있게 다가가더라구요~워크북 12권과 CD와 칭찬스티커로 구성되어있는데 그내용들이 참 알차답니다~



우리딸 CD를 끼고 사는 바람에 사진에는 없네요...ㅎㅎ 페이퍼북으로 된 책 12권은 표지부터 형형색색 알록달록 참 예쁘죠?한권당 8-10페이지정도 되는 분량이라 지루함없이 하기 딱 좋더라구요~~^^*

구성은 먼저 sing along이라는 노래와 chant, 다음부터는 오리고 색칠하고 만드는 워크북이 시작된답니다~노래는 씨디를 들어보니 평소 자주 귀에 익던 노래들이 DINOOPS의 각페이퍼북의 내용에 맞게 가사만 바꾸어 놓았는데 어렵지 않고 너무 재밌어 하네요...자주 듣던 노래라 그런지 내용전달도 쉬워요~~

다음에 chant는 앞선 노래에서 불렀던 단어나 표현을 간단히 짚어보고 예기할수있도록 되어있답니다~이 chant는 씨디구성에포함되어있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엄마와 아이가 자유자제로 노래를 만들면서 응용하면 큰 아쉬움은 없네요~

The DINOOPS 토크 트리북중 8번 Tanko lost the sunglasses!에 대해 잠시 소개해드릴께요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해서 오리기 간단한 놀이를 통해 영어단어를 알아보고 알파벳을 알아보는 색칠놀이~다른그림을 찾고 엄마와 뭍고 대답하기등등~ 가격에 비해 구성이 너무 좋더라구요~4살인 아이들이 다 그렇겠지만 스티커붙이기나 색칠놀이 아이들이 다 좋아하잖아요~

보자마자 우리딸 그림에 색칠하고 알파벳에 색칠하면서 바로 흥미를 보이더라구요~그리고 클립을 놓고 연칠로 고정해서 간단해서 놀수있는 게임으로 누가 스티커 많이 붙이나 내기겸 놀이에 재밌게 놀이로서 영어를 접하게 해준 하루가 아니였나싶어요~



아직 어려서 색칠이나 자르기에는 서툴지만 그래도 여러 색으로 표현하고 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도 접하니~참 좋더라구요...다 자르고 난후에는 잘 보이는 창문에 붙이기~~^^*



자기가 한거라 더 애착을 보이고 왔다 갔다 할때마다 손으로 가르키면서 엄마 이건 영어로 뭐야? 공은 볼이지?하면서 아는척을 하는데 워크북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것 같네요~~^^*

 비싼 영어 워크북 자르기도 아깝고..한번 또 사용하면 다시 못할생각에 노심초사 하는경우가 저도 있는데 The DINOOPS 토크 트리북은그런 걱정없이 자르고 붙이고 색칠하면서 편하게 놀면서 배우는 영어 워크북이랍니다~~~우리딸 처음 시작할때 부터 대박조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