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범죄가 많아져서 아이혼자 밖에 보내기조차무서운 세상이 되었네요...예전 우리때처럼 자유롭게 혼자 나가고 놀았던 예전으로 다시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내 아이에게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미리 알려주고 이야기해주는것도 좋은 예방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그래서 저는 어릴때부터 범죄로 부터 나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우는 책들을 자주 접해주었는데 아이가 5살이 되어서 유치원 생활도 하고 알아야될게 많아져서 안녕히  다녀왔습니다를 접해주게 되었네요...

이책은 어린이 안전학교 go119, 어린이지킴이 국민운동본부, 해바라기 아동센타등  어린이 안전에관한 전문가들이 감수를 맡아서 더 체계적으로 아이 안전에 대해서 배울수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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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느낌이 팍팍오는책이에요... 여러미디어 매체를 통해 이야기되어지는 흉학한 어린이 범죄에 안전할수있는 방법..정말 내 아이도 책 제목처럼 어딜가던지 안녕히 다녀왔습니다..라는 이야기가 항상 따라다녔으면 좋겠네요..이책은 낯선 사람의 부탁을 들어줘야할때, 모르는 사람이 차에 타도 되는지,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될까? 나쁜사람에게 잡혈을때 등 총 8가지 아이가 범죄에 노출되었을때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지 일러준답니다..

 먼저 이야기를 통해 위험에 노출된 경우가 어떤경우인지에 대해서 부터 이야기를 해준답니다..그리고 주인공아이가 어떻게 그상황을 벗어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면서 해결방법을 배우게 되는책이네요..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연습해요라는 부분이 있어 부모님이 낯선사람이 되어 보면서 그 상황을 연출할수있는 부분까지 있어..책을 활용할수있는 폭이 넓어 참 맘에 드네요..

아이들이 간혹 햇갈려하는 내이름을 아는사람을 믿어도 되는지 아는사람을 믿어도 되는지같이 평소에 모호했던 부분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할수도 있어서 정말 아이의 안전에 관한 여러가지를 배우고 이야기 해볼수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특히나 딸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더 걱정되는 성범죄를 예방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어서 여러 모로 많은도움이 되었네요..아이들에게 닥칠수있는 여러 범죄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을 귀여운 그림과 이야기로 쉽게 아려주는안녕히 다녀왔습니다..이제 자주 자주 읽어주면서 위험으로 부터 우리딸 자신을 지킬수있도록 많이 도와줘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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