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사람에서 나온 샘플북을 봤었는데,
조금 실망하여 번역에는 한계가 있나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메시지 예약구매 이벤트 때 본
팔복이 가슴에 와닿아 사서 보게 되었습니다.
출판사 분들의 노고가 크심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데, 좋습니다.^^ 


복있는사람홈페이지 갔다가 이벤트한다는 글을 보고
이렇게 추가로 서평을 씁니다.
책을 받고 미리 써서 새 글로는 다시 등록이 안되네요~
지금 천천히 읽고 또 읽고 해서 드디어 누가복음에 진입했습니다.
빠르신 분들은 벌써 요한계시록까지 다 읽으신 분들도 있더군요.

메시지를 읽으며
전에 성경을 읽을 때처럼 한절, 한단어에 메이지 않고
마음에 예수님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느새 그분이 이러이러하신 분이구나하고 마음에 새겨져 있더군요.
조금 더 그분과 친밀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