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에서 이쁜 하트 속에 아이가 손을 흔들고 있어요.

하트속에 우리 아이의 마음이 어떤 마음이 있는지ㅡ 궁금해 지게 만드는 표지!!

책 페이지 한장한장을 넘길때마다 우리 아이의 마음을 이쁘게 그림으로 표현한 책이랍니다.

 

아이가 기분이 좋고 나쁘고 행복하고 슬프고 아이의 다양한 감정을

그림으로, 글로 느낄수 있는 책

아침부터 생일이라고 일어나면서 야호야호 침대이ㅜ에서 신이난 주인공의 기분은

풍선처럼 두둥실 --- 오른쪽 페이지에 -- 풍선이 두둥실 떠다니는 그림이 있어요.

기분이 좋을때는. -- 풍선처럼 두둥실 떠다닐것같애라는 표현의 방법도 배울수 있는 책

 

엄마가 노란 체육복을 입고가라고 가져오자. 딸아이는 싷어 공주옷 잎고 싶어라고 말해요.

6살 공주님을 키우는 저!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옷 고ㅡ르기에 바쁜 울 공주님 이페이지의 그림을 보자마자 빙그레 웃습니다. ㅋㅋㅋ

노란 운동복 입고 가라고 엄마가 이야기해서 지금의 기분은 모래성이 와르르르 무너지는 그런기분!!! -- 정말 우리아이의 감정을 어쩜 멋지게 표현을 하는지!!!

엄마인 제가 아이랑 함께 읽어도 참 좋더라구요.

 

친구들이 놀려서 챙피하고, 좋아하는 친구가 옆에 앉아서 마음이 후끈후끈.

난로처럼 후끈후끈한 아이의 마음도 보고,

공주옷 입고 싶었는ㄷㅔ 유치원 친구가 공주옷 입고와서 부러운 마음에

내마음이 뾰족뾰족 선인장 처럼 뾰족뾰족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가 떠오르지 않아 내마음이 꽁꽁 얼음처럼 꽁꽁

친구들이 날 부러워하는 마음은 매아음이 반짝반짝 보석처럼 반짝반짝

재미있게 놀고있는데 친구녀석이 갑자기 달려들어 깜작 놀란 표현은 내마음이 찌지직 번개처럼.~~

 

아이랑 함께 생활하면서 아이가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뿐 아니라 엄마가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들도 이책의 있는~~ 표현으로 아이랑 함께 표현해 본다면 재미있게 아이랑 함께 마음을 읽을수 있어 좋은책.

 

화산처럼 쿠루루루 쾅쾅 -화가났을땐

재미없고 심심할때는 - 빗방울 처럼 주ㅡ르륵

후련한 마음은 바람처럼 살랑살랑~~

 

아이의 마음도 엄마의 마음도 보여줄수 있는 좋은책!!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