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친구보다 주식이 좋다”는 주식초보자인 저자가 주식여왕으로 되기까지 본인의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큰 테마을 14장으로 나누어 증권시장에서 가장 기초적인 주식 개념부터 시작하여 주식시장의 흐름을 좌우하는 환율, 금리, 유가, 미국과 중국 양대강국의 정책변화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전반적인 개념부터 쉽게 설명하여 처음 주식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먼저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다음장부터는 가장 기초적인 개인이 주식매매을 홈트레이닝 시스템으로 하기위한 계좌개설부터 시작하여 HTS시스템에서 본인만의 시스템 활용 방법등을 설명하고 있어 주식거래을 오래한 독자들에게 아주 유용한 팁이 될말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5장부터는 주식거래시 매수할 기업들의 기본적인 회사의 재무재표와 공시등을 통해 분석할수 있는 내용이 있으니 이러한 기초적인 부분부터 숙지 해나간다면 주식시장에서 자기만의 우량한 기업을 선택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6장은 기업가치대비 시장에서 저평가을 받고 있는 기업들의 지표인 PER. PBR, ROE, EBITDA등을 통해 기업을 좀더 세밀하게 분석할수 있는 방법등을 제시하고 있는데 독자인 저도 이 방법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꼭 주식거래시 활용하는 지표이다.
 
7장부터 12장까지는 기술적분석에 대한 다양한 지표들에 설명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기본적으로 5번이상 숙지한후 실전거래시에는 소량으로 거래하면서 책에서 설명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반복적으로 연습해야지 어슬프게 활용하기에는 쉽지않는 부분이고 독자인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몰랐든 내용도 새롭게 배울수 있었고 또한 저자의 설명들이 주식거래시에 많은 도움될만한 내용으로 전개되어 꼭 숙지하면서 주식거래에 활용하기를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리고 13장에서는 증권시장에서 가장 조심하고 거래해야 하는 급등주, 작전주등 접근금지 종목들의 여러가지 유형에 대해 사례별로 설명되어 있어
이러한 내용한 정확하게 이해한다면 뉴스에 나오는 개미들의 피해는 미연에 방지할수 있을것이고 쉽게 버는 종목은 언제가는 똑같이 본인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아예 불량한 기업과 종목에는 관심을 가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 장인 14장에서는 주식시장에 대한 진리로 모든 정보는 경제신문을 통해 알 수 있고 처음부터 욕심부리지 말고 적은 돈부터 시작한후
시장에 떠나니는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투자한 회사가 뉴스나 언론에 많이 소개되는 시점에는 바로 매도을 하여 수익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주식거래시 잊고 있었든 많은 내용을 복습할수 있었고 그동안 어럼풋이 알고 있었든 많은 기술적분석 기법에 대해 새롭게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