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이라는 것은 하나의 이론이고 소설 속 글로 존재하는 것이다.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현상이라는 것을 빛에 의지해 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빛보다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면 이론상 타임머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 그런데 늘상 이론과 현상은 괴리가 있으므로 인론으로 인정된다고 해도 현상으로 나타날 수가 없는 부분이 상당하다. 어쨌든 타임머신이라는 것의 원리를 이해하는데에 다양한 답을 주는 유익한 책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굉장히 재미가 있다. 자칫 어려울 수 잇는 타임머신이라는 이론을 재밌게 설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일단 이 책은 어렵지가 않다. 어려운 과학적 설명을 나도 모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놀라운 능력을 지닌 책인 것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설명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다양한 하나의 정확한 이야기를 말이다. 이 책은 쉽다. 그리고 그 만큼 재미가 있다. 단순하면서도 명쾌하다. 아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책이다. 그리고 어른들이 읽고 아이와 함께 나누어도 좋을 책이다. 이런 류의 책이 참 좋다. 어른과 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책 말이다. 많은 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타임머신이라는, 말로만 듣던 그런 존재에 대해서 한 번 쯤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이란 말이다. 정말 많은 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은 책이다. 정말 재밌고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