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부록이 간단하고 간편하다. 매우 깜찍한 달력이 들어 있다. 나름대로 쓸모가 있다. 2014년을 계획하기 참 편리한 달력이다. 이런 잡지책은 부록이 관건이다. 이를 판매하는 이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일본이야 우리보다 출판시장이 훨씬 크고 수요도 많으니까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세울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네들 만큼의 시장은 아니다. 뭐 그것이 잘못된 것은 결코 아니다. 나라의 규모가 있으니까 말이다. 아무튼 간에 이 책은 옷을 입는 다양한 방법과 센스를 잘 알려 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법, 기본적인 방법, 응용 등등에 대해서 효과적이고 세세하게 알려 주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에 입을 옷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요즘은 남자라고 해서 옷에 대해 무딘 감정을 갖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여자 만큼이나 신경을 쓰는 추세이다. 때문에 이 책이 많은 남성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꼭 연예인들만 옷을 잘 입으라는 법은 없다. 이 책이 옷에 대한 신경을 덜어 줄 것이다. 그리고 만족감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옷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상세히 알려 주고 있다. 다양한 사진이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올 것이다. 겨울철에는 옷을 많이 입게 된다. 때문에 어떻게 조화를 시켜야 할지 여간 고민이 되는게 아니다. 이 책이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적절한 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