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좋은 이유 365 정용철

날마다 넘겨보는 명언 책이다.

예쁜 꽃의 화려한 배경은 눈부시고 아름답다. 내 마음이 고와지고 한해진 느낌이 든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분홍, 보라색의 꽃이 주를 이른다. 탁상용이라서 텔레비전이나 책상에 올려놓고 날마다 한 장 한 장 넘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휴대하기 가볍고 간단하여 출퇴근용 버스나 지하철에서 읽기에 안성맞춤이다.

안데르센, 미켈란젤로, 피천득, 페스탈로치, 도스토예프스키, 거스 히딩크, 레오나르드 다빈치, 이철환 등 유명한 사람들의 사상과 사고를 알고 있다.

특히, 어느 책의 일부분 내용을 서술한 글귀는 그 책을 소장하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심도 갖게 되었다. 예를 들면 연탄길, 행복의 법칙, 아들 마음 아빠 마음, 산방한담 등이 있다. 외국 책보단 한국 책이 개인적으로 더 끌렸다.

법구경, 영국속담, 탈무드, 채근담, 인도속담, 프랑스 속담 등은 외국에 대한 풍속이나 그 나라 환경까지 유추 할 수 있었다.

내가 갖고 있는 책 중 관련된 책은 “아침에 찾아오는 생각의 향기” “아침마다 나를 일으켜 세우는 좋은 생각 365”가 있는데 같은 출판사 책이다. 또 “성공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습관” 이라는 책도 소장하고 있는데 위인들의 명언 부분에선 닮았다.

"1.4 행복에는 세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어떤 일을 하는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하는 것. 셋째, 어떤 일에 희망을 갖는 것. 칸트" 아침에 찾아오는 생각의 향기 봄 17번 글과 유사하다.

“4.12 ‘힘내라’ 밤에 헤어질 때면, 로댕은 고잘 내게 이렇게 말했다. 그는 알고 있었다. 젊었을 때 이 말이 날마다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를. 라이나 마리아 릴케” 아침에 찾아오는 생각의 향기 가을 158번 글과 유사하다.

“6.3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대충 책장을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정성들여 읽는다. 그들은 단 한 번밖에 읽지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장 파울” 아침에 찾아오는 생각의 향기 봄 1번 글과 유사하다

“11.28 인간은 말하는 것은 쉽게 배우지만 침묵하는 것은 좀처럼 배우지 못한다. 유태 격언” 이 글귀는 아침에 찾아오는 생각의 향기 102편의 “자녀에게 침묵하는 것을 가르쳐라. 말하는 것은 어느새 쉽게 배워 버린다. 벤자민 프랭클린” 글과 유사했다.

“7.10 내가 80세까지 원기 왕성하게 하루도 쉬지 않고 연구를 계속할 수 있었던 비결은 쓸데없는 일로 나를 피로하게 만들지 않아서였다. 나는 앉을 수 있는 곳에서는 앉고 누울 수 있는 곳에서는 누워서 몸을 쉬었다. 에디슨” 성공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습관 88쪽 글과 유사하다.

“8.8 많은 변명 가운데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 라는 변명이다. 에디슨” 성공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습과 87쪽과 유사하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유사하다는 것은 유명한 말들이다. 어느 책에서 내가 그 글귀를 보고 거의 외우다 시피 머릿속에 기억해 놓은 문장들이었다. 근데 이 책을 통해 내 기억이 다시 살아났다.

한 번 더 그 책을 찾아서 확인 했다. 또 기억했다. 확실하게 머리에 저장해 놓았다. 반가운 문장들이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활성화 된 글귀다. 그래서 어느 제목 책의 몇 쪽에 있나 체크 해 놓으면 내가 나중에 다시 그 문장을 찾을 때 활용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적어 놓은 것이다.

좋은 글귀를 보고 싶다면 좋은 생각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많다. 나도 만날 그 곳에 들어가서 지식과 지혜를 겸비한다.

내가 닮고 싶은 건, 기억하여 실생활에서 활용해야겠다.

1.24 아무리 작은 칭찬이라도 칭찬은 좋은 것이다. 타인에게 칭찬하는 것은 당신의 행복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노만 빈센트 필

2.5 단란한 가정은 지상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이며 자녀를 돌보는 부모의 즐거움은 인간에게 가장 성스러운 즐거움이다. 페스탈로치

3.5 아버지의 사랑은 등대 같은 거야. 밝은 낮에는 태연한 척 가만히 웅크렸다가. 어두운 밤만 되면 깜빡깜빡 제 몸을 밝히는 등대와도 같은 게 우리들의 아버지거든. 아버지의 침묵 속에는 사랑한다는 말이 담긴 거야. 이철환 “연탄길” 중에서

4.17 성공은 마음의 평화이며, 마음의 평화는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할 때 마음속으로 느껴지는 뿌듯함이다. 존 우든

5.28 깊은 지혜를 지니면 지닐수록 생각을 나타내는 말은 더욱더 단순하다. 말은 사상의 표현이다. 톨스토이

6.25 메마르지 않는 마음과 지치지 않는 성실과 상처 주지 않는 만남을 가진다면 우리의 날들은 행복으로 가득 찰 것이다.

7.15 될 수 있으면 많이 감탄해라! 산책을 자주하고 자연을 사랑하라.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다.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 빈센트 반 고흐

8.22 사랑한다는 말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돕는다.’는 말이다.

9.10 만일 이 세상에서 행복을 만들어 내는 공장이 있다면 그 공장의 주인은 바로 웃음일 것이다.

10.5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마리 퀴리

11.9 하나의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하나의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명심보감

12.26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자 노력하는 사람은 삶의 위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