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서 살아남기 2. 글 코믹컴. 코믹컴.

치우, 아라, 셀리마 앞에 나타난 건 슈퍼 아시안 포레스트 전갈. 3명은 도망친다. 도망치다 넘어진 아라는 전갈의 공격을 받는다. 위기 순간에 셀리마와 치우가 도와준다. 치우는 전갈에게 쫓긴다. 치우는 우여곡절 끝에 전갈을 무찌른다.

새끼를 안고 있는 우랑우탄의 모성애에 대해 알 수 있었다.

3명은 잠시 쉬며 두리안을 맛있게 먹는다. 다 먹고 개미집을 따라가다 말레이천산갑을 목격한다. 무화과나무를 본다. 무화과나무는 수분과 양분을 놓고 숙주 나무와 경쟁을 벌이면서, 굵어진 뿌리로 숙주 나무의 줄기를 쥐어짜 양분의 흐름을 막는다.

무화과나무 위로 올라가 자연 경관을 본다. 그 곳에서 목격 한 건 긴 팔 원숭이, 새, 브로멜리아드, 하늘을 나는 뱀인 플라잉스네이크 등이다.

나무에서 내려 온 3명은 똥과 발자국을 본다. 근처가 태양곰 영역인 걸 알게 된다. 다소 거리가 있을 때 곰과 마주치면 빨리 피하는 게 좋고,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쳤다면 곰의 눈을 주시하며 천천히 뒤로 물러서는 게 낫다.

정글 속에서 모든 꿀벌 중 가장 크고 난폭한 자이언트 꿀벌을 목격한다. 벌 떼는 태양곰을 침입자로 알고 공격한다. 그것을 보고 있던 3명의 아이들. 태양 곰은 도망가고 3명은 벌 떼 공격을 받는다. 수풀 속으로 도망간다. 마침내 벌떼들은 되돌아 간다. 벌침을 카드로 빼고 정글을 계속 간다.

킹코브라를 만난다. 킹코브라가 치우를 공격하려는 순간 무시무시한 크기의 곤충이 나타나 킹코브라를 공격한다.

3권에서 계속 된다.

90. 사자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썩은 고기는 먹지 않아.

172. 벌침을 손으로 빼내려고 하면 독이 더 퍼지니까 카드 같은 납작한 것으로 멀어서 빼야 해.

* 오타 발견

114. “쟤 저러냐?” - 본몬 내용 보다 “쟤 (왜) 저러냐?” 가 더 앞 뒤 맞을 거 같다. 아니면 “쟤 (원래) 저러냐?” 이것도 괜찮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