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서 살아남기 1. 글 코믹컴. 코믹컴

지우, 아라, 아라 아빠는 보르네오 정글에 간다. 일행들이 탄 배가 토네이도를 만난다. 쓰러진 아라는 가까스로 일어나 아빠를 찾다 뱀을 목격하고 우연히 셀리마가 지나가다 도와준다. 치우도 구출 돼 셀리마에 집에 있다.

하지만 아라 아빠는 부상당한 다리를 통해 파상풍에 걸린다. 셀리마는 사라진 오빠를 찾기 위해, 아라, 치우는 아라 아빠를 치료하기 위해 3명은 국경 없는 이사회로 떠난다. 정글 속으로.

그들은 정글을 지나며 몬스터 바퀴벌레, 대벌레를 본다. 치우는 촐싹대다 멧돼지를 잡기 위한 함정에 빠지고, 아라와 셀리마가 구해 준다.

그들은 거머리, 키나발루 자이언트 레드 거머리, 멧돼지를 만난다.

정글에 잠자리를 만들어 잠을 잔다. 잠을 자는 도중 이상한 낌새에 눈을 뜬 셀리마는 아라, 치우를 깨우고, 구름 표범을 만난다.

3명은 구름표범의 공격을 받고 방어를 한다. 위험에 처한 3명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치우의 스프레이식 모기 퇴치제와 등불의 불을 이용해 구름 표범을 위협한다. 구름 표범은 쓸쓸히 떠난다.

벌레잡이통풀, 붉은 목도리 왕비단 제비나비를 본다.

정글 속을 가다 구름 표범의 시체를 발견한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3명은 서둘러 그 자리를 벗어나려는데 그 때 앞에 뭔가 큰 동물이 나타난다. 아이들은 깜짝 놀란다.

2권에서 계속 된다.

작가남이 일부로 직접 보르네오 정글에 가서 체험하고 확인했기에 내용이 믿음직스럽다. 사진이 있어 이해를 돕는다. 그림 그리는 네모님이 신중하게, 열심히, 생생하게 최선을 다해 그리신 전체적인 모습이 눈에 보여 감동적이다.

62. 아무 노력도 해 보지 않고 박사님을 잃게 되는 게 더 무서워. 그래서 가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