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 곳곳에 과학의 신비가 숨어있다. 과학에 놀라고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끊임없이 연구를 하는 것 같다. 
어느것 하나 과학적이지 않은 것이 없는것 같다. 
이번에 스펀지 과학을 통하여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스펀지와 함께 과학의 세계로 여행하는 내내 즐겁고 신비로웠다. 생각하는
힘이 생기고 과학과 더 친해짐을 느낄 수있었다. 
13개의 수수께끼로 나뉘어져 있으며 스펀지 과학탐험대, 스펀지가 들려주는
스페셜 퍼니 지식, 실험실, 스펀지 지식 노트, 스펀지 지식 톡톡, 수수께끼 통과,
수수께끼 정답을 찾아가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리를 찾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재미 있느 과학책이다. 
우주선을 타고 행성을 떠도는 스펀지 삼총사와 함께 수수께끼가 숨겨진 
이상한 행성들을 알게 되었다. 
첫번째: 구름은 작은 알갱이로 이루어 졌기 때문에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번째: 달에는 공기가 없기 때문에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세번째: 바다 속에서도 화산이 폭발한단다.
네번째:지구 내부의 구성 물질은 지진파라고 한다. 
다섯번째:해는 언제나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것은 아니다. 북극점이나
남극적에서는  남쪽이나 북쪽에서 뜬다.
여섯째: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알아채는 동물이 있다.
일곱째: 지구에서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 곳은적도 무풍대 이다.
여덟째:놀랍게도 세계최초의 일기 예보는 전쟁 때문에 시작 되었다고 한다.
아홉째: 별에도 수명이 있다고 한다.
열번째:계절에 따라 별자리가 다른건 점성술 때문이다.
열한번째:별똥별은 별이 아니다
열두번째:물의 별이라는 이름의 수정에는 물이 없다.
열세번째:화성에는 생명체가 살았던 흔적이 있다. 
열세번째 수수께끼 미션까지 알고 나니 과학이 더욱 흥미롭고 신비롭게
느껴진다.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을 그동안 너무 멀리했던 것 같다. 
아이들이 어렵고 딱딱한 교과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