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고를 보고 샀는데, 진도가 안 나간다. 
받자마자 껴안고 읽으며 산의 영혼,을 느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사소한 이야기들의 계속. 좀 지루하다,
1. 활자나 종이 재질 등이 오래 되고 희미한 편, 
이걸 감안하면 가격이 좀 비싸다는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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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다.
2. 또한 오자가 종종 발견되며 번역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해가 복잡하다. 종종 먼저 영어로 이런 말일 거야, 추측하고 다시 내가 번역해 읽어야 할 정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 번역자는 유명한 분인데. 
- 다시 찍을 때 다시 번역했어야 한다고 본다. 

3. 뒷부분에서 등산하는 사람들이 명심해야 할 것들, 잊고 있는 것들을 언급하여 등산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생각하게 한다. 이 부분은 좋다.   
 

산의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