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개월 딸램의 한글공부를 도와줄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한글 3단계 01호를 풀어봤어요.

 

둘째라 큰 압박감을 안주고 천천히 시켜서 아직 한글을 완전히 떼진 못했어요.

곧잘 쓰기도 하지만 아직은 어려운 단어나 문장 쓰기는 한계가 있고

보고 쓰는 것도 조금씩 하는 단계라 한글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선 앞으로도 쭉 봐줘야할거 같네요.

 

 

  

 

한동안 아프기도 했고 때문인지 밤에 불안해해서 옆에 지키고 있다 저도 넉다운이 되곤해서

생각처럼 많이 나가진 못했지만 조급함을 버리고 천천히 롱런하여 부리가 튼튼한 한글을

다져주고 싶은 마음에 다른 아이들과 비교는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해요.

 

울 딸 아이는 울 딸 아이대로 잘하는 것이 또 분명이 있는 것이니까요^^

 

자신만만 해법한글 3단계는 워크북, 붙임딱지 2장, 동영상 CD로 구성되어 있어요.

자기가 풀고 자기가 바로 동그라미 치네요...컥 -_- :::::

 

생각떠올리기 부분에서 < 행복한 악어 > 라는 이야기를 읽어보아요.

나이가 들어 이빨이 하나 밖에 남지 않은 악어 할아버지는 그 모습이 슬퍼지는대요,

 

강 건너 유치원을 가려는 동물들을 태워 강을 건너게 해주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활기차 진다는 그런 내용이에요.

 

' ㄱ ' 붙임딱지를 붙여 아 + ㄱ = 악 을 만들고 악어 라는 단어를 완성해요.

원숭이, 늑대 ' ㄱ ' , ' ㄴ ' 붙임딱지를 붙여 완성해보아요.

 

 

 

동화를 다 읽고나서 늙은 악어가 등에 누구를 태우고 강을 건너갔는지 생각해보고

맞는 동물을 찾아 동그라미 표시해 보아요.

 

이야기를 떠올리며 기억하게 되고 단어도 기억하고 찾는 재미까지 있어요.

 

아기 원숭이가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 악어가 있는 곳에 '악어' 붙임딱지를 붙이며 길을

따라가보아요.

 

 

악어는 ' ㄱ', 기린은 'ㄴ' 받침이 들어있는 풍선을 가지고 놀아요

물음표(?)에 알맞은 풍선 붙임 딱지를 붙이고, 낱말을 읽어 보아요.

 

치약

늑대

우산

원숭이

 

붙임딱지를 붙여보았어요. 'ㄱ' , 'ㄴ '이 붙은 단어에요.

 

 

아 + ㄱ = 악 --> 악어

느 + ㄱ = 늑 --> 늑대

야 + ㄱ = 약 --> 치약

리 + ㄴ =린 --> 기린

 

글자 아, 느,야 에 ㄱ 받침을 붙이면 무엇이 되는지

리에 ㄴ 을 붙이면 무엇이 되는지

글자조합을 알게 되지요.

 

 

 

 

 

 

해법 자신만만한글로 즐거운 한글놀이 즐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