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자신만만놀이왕 내 맘대로 오려요 책이에요,

 

 

새의 둥지를 꾸미기 전 혼자 있는 새를 위해 다른 새들도 그려주어요.

 

울 딸램은 그려진 새는 엄마새고 옆에 아기새들을 그려주었어요.

 

한 마리는 오빠고 한 마리는 자기라고..^^

 

 

 

 

 

잘라낸 종이를 꾸깃꾸깃 구겨준 후에 뭉쳐서 새의 둥지를 만들어주세요~~

뭉치고 구기면서 스트레스도 살짝 풀리고 기분좋아져요, 맘껏 구길 수 있다는 것이

아이에겐 신나고 즐거운 일인듯하네요.

 

 

 

짜잔, 엄마새의 중지와 아기 새들이래요~~~

 

머리에 리본 단 새가 울 딸램 새...ㅋㅋㅋ

 

 

 

이번에는 나뭇가지에 앉은 노란 새들의 둥지를 꾸며줘요,

 

어쩜 저리 신니하고 좋아하는지 조그만 얼굴에 웃는 입이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반이나 되네요...ㅎㅎㅎ

 

 

 

종이를 손으로 뜯어낸 후에 나뭇가지 부근에 풀칠을 쭉 먼저 해주고

 

뜯어낸 종이를 붙여주세요.

 

 

 

 

 

 

울 딸램이 꾸민 예쁜 새의 둥지에요, 아기 새들도 너무 좋아하는거 같죠??? ^^*

 

 

 

이번에는 친구들의 얼굴에 수염을 꾸며주기로 했어요.

옆에 준비된 활동그림종이를 잘라 낸 후에 쓰기 좋게 가위로 자르거나

손으로 뜽어서 만들고자 하는 수염 모양을 준비해요.

 

 

 

 

가위로 잘라내고 손으로 뜯은 종이를 이용해서 밑그림에 그려진 아이들의 얼굴에

수염을 만들어주어요.

 

하나는 그냥 뜯어진대로 붙였고

또 하나는 끝부분을 동그랗게 말아올린 모양으로 붙여주었어요..

 

수염하면 할아버지들이나 나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책에 그려진 친구들의 얼굴에 내가 생각하는 수염을 자르고 오리고

 뜯어 붙인 모습이 익살스럽고 재밌는지 자꾸 보면서 큭큭거리네요.

 

자신만만놀이왕 내 맘대로 오려요 책은 다양한 만들기와 꾸미기로 노는 즐거움,

놀이와 미술활동의 자신감을 키워주니 더욱 좋은거 같아요.

 

 

매일매일 만들자고 해서 엄마는 좀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것이니

꾸준히 해주려고해요, 똑소리 나는 울 딸램의 손재주로 꾸미는

즐거운 놀이세상  자신만만놀이왕 >내 맘대로 오려요 는 손으로 뜯고 오려붙여

내가 하고 싶은대로 표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장점이 크네요.

 

아직은 체력도 약하고 하여 요즘 맘껏 놀아주지 못했는데

꼭 챙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