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칠하고 꾸미는 즐거운 시간!!!

 

내 맘대로 칠하고 꾸미는 시간, 그림그리고 칠하기 좋아하는 울 딸램에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에요.

 

아픈 것도 잊고 신나게 몰입하고 즐기는 모습에 엄마인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과를 그리고 칠해볼까?

사과를 칠해야 할 면적이 넓으니 좀 힘들어하길래 가운데를 분할해주고 한 칸씩 칠한다는 느낌으로

 

해보라고 하니 신나서 하네요, 조각조각 합치면 원래 넓이와 같지만 일단은 작아보여서 기운이 나나봐요^^

 

 

 

 

 

울 루비가 칠한 사과, 조금 바깥으로 나가긴 했지만, 참 잘했어요~~!!!

 

 

바나나 먹고 싶다!! 면서 칠하기 시작한 바나나

 

제법 맛있는 바나나가 되어가고 있어요, 역시나 여유롭게 집중하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장인의 순결이 느껴지는 칠하는 모습

 

 

 

그렇게 울 루비표 내 맘대로 칠한 바바나 완성이에요, 바나나 그리기 성공 자신감은 UP!!!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이에요, 개구리들이 들고 있는 풍선을 원하는 색깔로 칠해보아요.

풍선을 타고 하늘로 날아가고 싶다고 조잘대며 칠하기 시작했어요,

엄마도 풍선 한 개 칠해봤어요.

 

 

 

아파서 쾡한 눈이지만 자기가 칠해놓고 좋아서 저리 웃네요~~

 

 

 

 

 

반짝이는 반딧불 꽁지에 불빛을 칠해보아요,

 

어떤색이 예쁘고 반짝거릴까 고민없이 바로 바로 칠하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이크의 촛불, 크레파스로 칠하면서

케이크에 촛불을 하나씩 모두 켜주어요.

 

 

 

알록달록 반딧불 꽁지의 불,

 

알록달록 케이크의 촛불!!

 

 

 

 

 

울 딸램 생일에도 이렇게 다양한 촛불을 켠 케이크를 받고 싶다는데

 

오마나 촛불의 색깔을 이렇게 만들려면 마법이 필요할거 같아요^^

 

 

놀이처럼 해서 좋고

내 맘대로 칠해서 좋고 (가끔 아이 마음대로 칠하려고 할 때 제지하지 말고 그냥 두세요.)

 

자기 마음으로 칠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이들은 미술을 놀이로 받아들여요, 놀이로 즐길 때 정말 즐겁고 행복하고

맘껏 상상할 수 있으니까요.

자신만만 놀이왕 내 맘대로 칠해요를 통해 상상하고 그리고 칠하고 즐거운 놀이시간,

우리 아이는 놀이를 제일 잘하는 놀이왕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