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쓱쓱따라그리기 _ 동물

 

 

그림 그리고 꾸밀 수 있는 스티커가 있어서 정말 좋아해요,

아이들에게 스티커란 그 자체로도 즐거움이니까요~~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우리 딸램, 열감기로 토요일부터 계속 아파 유치원 못가고 집에 있다보니

 

조금 놀다보면 심심해하는데, < 우리아이 쓱쓱따라그리기 > 가 있어 심심해하지 않고

 

즐거워하며 열심히 그렸어요, 덕분에 엄마도 조금 편하고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새, 잠자리, 벌, 나비를 그려보아요.

 

그림을 그릴 때 어려운 것은 어떻게 그려야하는지 난감하기 때문인대요,

 

<우리아이 쓱쓱따라그리기> 는 그리는 순서를 보여줌으로서 따라 그리며 좀 더 편하게 그릴 수 있게

 

해주어 좋더라구요.

 

새의 경우는 머리 부분의 동그란 부분을 먼저 그리고 다음에 몸통,

 

그 다음에 부리와 꼬리, 눈,몸통의 반, 다리를 그리도록 알려주고 있는데

 

따라서 그려보니 편하게 그릴 수 있더라구요.

 

 

 

순서대로 따라 그려 잘 표현된 새, 벌, 나비, 잠자리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는 재미, 그림그리는 자신감을 키워주네요.

 

 

 

새,잠자리,나비,벌을 미리 그려보았기에

 

모두 함께 등장하는 꾸미기 페이지에 그림 그리기가 훨씬 쉬워졌어요.

 

 

 

나비도 그려보아요, 응용해서 나비의 날개 색을 다르게 그리더라구요.

 

 

연필로 먼저 스케치를 하고 나서 색칠하는 센스쟁이 울 딸램~~~

 

 

 

목이 심하게 부워 열이 나는 관계로 요즘 많이 힘들고 잠도 충분히 못자서

 

피곤할텐데 그림 그리는 시간은 정말 재밌고 즐거워했어요.

 

한꺼번에 모두 그린다고 하는걸 말리느라 고생했네요...ㅎㅎㅎ

 

 

 

 

일단 그림배경에 새, 잠자리, 나비, 벌을 그려 넣었어요.

 

벌이 좀 뚱뚱해졌다고 그러길래 잘 그렸다고 많이 먹어서 그런가부다고 말해주었네요~~ ^^

 

 

 

그리고 앞 쪽에 있는 스티커를 이용하여 좀 더 풍성하게 꾸며주면 완성~~

 

그림그리고 스티커로 꾸며주어 풍성하고 예쁜 그림이 완성되었답니다.

 

너무 너무 즐거워하는 녀석, 어젯 저녁에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그리고 싶다고 난리여서

 

지금 옆에서 또 그리기 삼매경에 빠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