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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본문책,WORKBOOK,CD

 

[본문내용중에서]

One pet has big ears.

It has a fluffy tail.

Which pet is it?

[애완동물 한마리는 큰 귀를 가졌네요.

복슬복슬한 꼬리를 가졌구요.

그 애완동물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런 문장이 진료하러 온 동물들 순서대로 계속 반복되네요.

책속에 동물들중에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마치 수수께끼를 푸는 듯한 느낌이네요.

It is a rabbit. 바로 토끼에요.

Come here,rabbit. 이리오렴 토끼야.

수의사는 토끼를 정성스럽게 돌봐주지요.^^

 

동물을 진료하는 진짜 수의사의 사진도 실려있구요

사람이 아프면 병원을 가듯이 동물도 아프면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는 다는 것을 영어로 접할수 있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등장하여 관심도 많이 가지고

영어 단어를 잘 모른다고 해도 그림으로 알아챌수도 있고

그렇게 하다보면 단어나 문장도 쉽게 이해가 될거 같아요.

사람들과 친근한 애완동물이 등장하여 동물과 사람의 관계 이해도

자연스레 되겠지요.

 

토끼는 큰 귀를 가졌고 짧은 꼬리가 있으며 고양이는 긴 꼬리를

개는 까만코와 털가죽을 지녔고 앵무새는 예쁜 깃털과 날까로운 부리를 가졌고

쥐는 긴 턱수염과 분홍색 꼬리를 가졌다는 것이 묘사가 되어 있어서 각각 서로 다른 동물의

특성과 생김새를 잘 구별해 낼 수 있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워크북(WORKBOOK)으로 책 내용을 잘 인지하고 있는지

문제를 풀어보며 책 내용을 잘 정리해 볼수도 있답니다.

매 처음에는 다양한 동물과 곤충의 그림이 있구요

수의사가 진료를 한 동물을 골라서 동그라미 표시를 하는 거였는데

너무나도 재미있게 쓱쓱 금세 했구요 동물의 일부분의 모습이 제시되고

어느 동물의 부분인지 알아내서 줄긋기를 하는 것도 재미있게 쓱쓱쓱 했답니다.

책을 잘 보았다면 충분히 풀수 있고 문제도 쉽게 되어 있네요^^

동물의 각각의 부분을 영어로 뭐라고 부르는지 보기중에서 골라서

네모칸에 쓰는 것도 있구요..요건 영어를 좀 쓸줄 알아야 할것 같구요

전 그 대신에 똑같이 단어를 색종이에 써서 테이프로 부치는 방법으로

우리 아이와 함께 했어요...

퍼즐식 낱말맞추기도 있구요..

 

브레인 뱅크 처음으로 접해보는 영어책인데 아이와 함께 엄마가

영어를 가르쳐줄수 있는 재미있고 쉬운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엄마도 영어단어를 공부하고 모르는건 공부하며 가르쳐야겠지요^^

CD를 활용하여 이야기도 들어보고 말하기도 해보고 듣기도 해보며

마지막엔 이야기를 다시 한번 듣고 정리해 볼수가 있었네요.

엄마인 저도 CD를 미리 듣고 단어 발음을 원어민과 가깝게 하려고

노력했답니다.^^

브레인 뱅크  The Animal Doctors(수의사) 아픈 동물을 어떻게

보살피고 사랑해 줘야 하는지 사람의 역활도 자연스레 느끼고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게 해주는 이야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