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루미의 좌충우돌 자음과모음 인턴기 :D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자음과모음 웹관리부에서 두 달간 인턴을 하게 된 이루미입니다 :D

저의 첫 인턴 시작을 축하하는 뜻에서, 오늘 역시 궂은 장맛비가

 

홍대입구역 8번 출구 바로 앞 건물에 위치한 자음과모음은

근무시간에 아주 조용조용하답니다. 지금 제 타자 소리가 미안할 정도로요.

 

 

제 자리도 마련되어 있는데 한 번 보실래요?

 

(컴퓨터 바탕 화면은 제 취향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리며 ..)

 

 

제 옆에는 노란 책꽃이에 책도 많이 꽂혀있답니다 !

저게 다 제 책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이렇게 인턴기를 쓰는게 처음이라 ..

밝고 상큼하게 쓰려고 무지 노력중이긴 한데,

손가락하고 발가락이 오그라들어서 사라질 것 같아요

그래도 저와 같은 예비편집자나 출판사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독자분들을 위해

이 한 몸 기꺼이 희생해, 일주일에 3회 정도 찾아뵙겠습니다 !!

시간 있으시면 더 덧글 한 줄 부탁 드려도 될까요 ?

그럼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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