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소유의 종말 :

2.저자: 제러미 리프킨 박사

3. 감상

리프킨박사의 명저이며 종말시리즈중 제일 탁월한 책. 과연 이책이 10년이 지난 책인가 의심될정도로 미래를 예리하게 통찰한 책이다. 토플러의 "제3의 물결" 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만점을 주고싶다.

 

역시 미래학자는 이정도 통찰력은 독자들에게 주어야 한다.

우리는 유사이래로 더 많이 더 좋은것 더 오래 소유하기 위해서 인생을 바치고 경쟁해 왔다.

하지만 공급자는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소유하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

 

그들 우리에게  자본주의를 통해 "소유"를 하는 기쁨을 알려주었지만 지속적인 채산성악화와 경쟁의 심화 덕분에

우리들에게 이제 비효율적인  소유보다는 합리적으로 "보이는"  돈도 많이 들지않고 부담스럽지도 안흔 (리프킨박사가 정의한) "접속"을 하라고 한다.

 

예전에 물건을 구입 했다면 미래에는 사용료를 매달 지불하고 리스, 렌트 를 하고 구입을 하더라도 약정을 통해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객과의 끈을 놓지 않는다. 더불어 더좋은 제품이 나오면 더 좋은 조건에 접속하라고 우리에게 제안하면, 결국 우리는 유혹에 못이겨 접속 하고 사용료를 꾸준히 지배한다.

 

이책을 읽다보면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력을 감탄하게되고 책을 더 읽고싶은 마음이 드는 좋은 책이다.

 

이런책 강추이다. 필독서이고 고전의 범주에 들어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