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너무 친한 친구들

2. 저자: 넬레 노이하우스/ 번역: 김진아

3. 감상

csi 를 연상케하는 구성이다.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고 또 나의 헤깔림으로 왔다갔다한다.

그러나 주인공인 피아형사와 보텐슈타인 형사는 익숙해서 좀 덜 헤깔린다.

많은 등장인물들을 형사가 탐문하고 알리바이를 확인하는 어쩌면 영화같은 책인것 같다.

 

한 동물원에서 팔 다리 잘린 시체가 발견된다. 환경운동가인 파울리였다.

주변에 적을 많이 만든 파울리, 동물원장 산더 , 천재 루카스 그리고 전처와 현재여자친구

그리고 며칠후 루카스 친구 요나스가 목매있는 것이 발견되면서 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진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보시길.................

 

이 작가는 평범한 주부인데, 젊었을때의 꿈인 작가를 꿈꾸며 자기돈으로 소설을 출판하는  사고를 친다.

보통은 책만 내고 돈만 날리는 경우가 많지만 작가의 상상력이 빛을 발했는지 무명의 주부가 쓴글이

독일 베스트 셀러가 되고 시리즈전체가 세계적 주목을 받는 헤리포터작가의 독일판이라고 할수있다.

 

꿈을 잃지말고 현실로 만들어라,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더라도 꿈을 꾸기만 하면 결국 현실이 된다는

말이 진짜라는 것을 현실에서 보여주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