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St.Mark 광장에 비둘기 똥이 그렇게 많은지 궁금하네...steve berry, james rollins 그리고 dan brown 의 소설은 역사, 문화, 과학의 탄탄한 background 에 fiction 을 가미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작가의 의도된 세상을 굳이 억지로 상상하지 않더라도 쉽게 상상이 되게 한다. 꼭 이들의 소설을 읽으면 배경이 되는 곳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sydney sheldon 의 소설을 읽고 Dam square 라는 곳을 가보게 되었을 때, 그 느낌은 그냥 모르고 갔더라면 느낄 수 없는 것이 었을 것이다. 내용도 항상 긴장을 늦출수 없게 잘 구성되어 있고,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