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교회를 섬기고 계신 곽충환목사님의 인생사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삶의 모든 부분이 주님과 함께 할때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남을 보게 된다.

때론 아픔이 있어 고난이 있어 곁길로 갔다가도 주님은혜주시고

함께 함으로 어디에 있든지 주님은 우리를 놓지 아니하시고 버리지도

아니하심을 보게 된다.

목사님의 인생의 사계를 보면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갖게 되는

삶들을 짧은 시로 옮겨 놓았다.

좋은 교회 좋은 목사 좋은성도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이 모든것이

함께 새로와 지며 합력하여서 좋은교회 좋은성도들이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수 있음을 생각해 본다.

다리품 기도(73p) 을 보면서 3년이나 교회를 쉬었던 집사님을 위해 오

권사님께서 그 영혼을 위해 늘 기도함으로 그 기도가 이루어져서 주님을

섬기고 있음을 볼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란 말씀처럼 인내하고

수고하며 사랑하는 믿음의 기도를 이루어주시는 주님의 역사를 보면서

주의사랑을 느껴본다.

이렇듯 교회를 섬기고 있는  성도들의 믿음과 기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쓰신 목사님의 사랑과 기도 또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떠한 마음

으로 주님을 섬기고 기도하며 돌봐야 하는지를 보면서 많은 은혜와

감동을 준다.

요즘 기독교인들이 많은 지탄을 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께서 우리를 향한 마음을 기대하고 계시는것 같다.

온전하지 못하기에 주님의 온전한 사랑을 힘입기를 원하므로 더욱

주의일에 힘쓰며 기도하는 자녀의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주님의 온화한 미소와

사랑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