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 연습은 로렌스 형제의 일상의 삶들을 통해서 그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 신앙을 보면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모든것을

맡기며 나아가는 삶을 보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함께 하신 하나님을

말씀하고 계신다.

첫째 편지는 로렌스 형제가 보내는 격려 편지들

둘째 조언 영성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조언들

대화 로렌스 형제와 함께 나눈 대화들을 통해서 우리도 하나님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분의 삶속에서 바라보는 하나님과 나의 모습에서 바라보는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인지.

추모와 신앙과 삶을 통해 로렌스 형제가 쉬지 않고 하나님과의 임재를 연습한

사람임을 보면서 하나님을 향한 신앙과 삶이 지금의 우리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수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로렌스형제는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영성생활의 시작이다 라고 했다.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삶.

하나님과 지속적으로 대화하며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삶.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자신의 행실을 변화하며 그 변화를 통해 성화를 이루고

맡겨진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삶이었다.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었는지를

짐작케 했다.

일상의 작은 일 작은 모습이라도 오직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는 마음으로 살았던 그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임재가 그의 삶에

가득 드리워졌을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매일 삶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고 연습한 결과 '하나님의 길에서는 온갖

생각들이 매우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겨지게 된다'라고 고백하는것을 보면서

지금의 나의 모습에 주님의 마음 주님의 은혜 주님을 향한 신뢰와 의지 믿음을

주시고 함께 하시기를 기도해보게 된다.

믿고 의지하며 약속의 주님을 바라보는 일.

나를 만드시고 사랑하시고 함께 하시는 주님을 통해 새로워 지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영성생활의 시작이다 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다.

이 말씀을 마음속에 새기며 하나님을 높이는 삶으로 임재를 향한 연습을

통해 자라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