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로 글을 쓰는 작가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김만의 에세이

인간이 만물의 영장임을 통해 동물과 다를수 밖에 없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인간이 지닐수 있는 삶, 또한 동물적 본능을 지배할수 있는 만물임을

말하고 있다.

사이버세계에서는 사랑할수 있지만 진정한 사랑 참사랑이 아님을 ..

사랑은 사람의 각자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수 있고 느끼는 사랑도 다를수

있다 .그래서 사랑은 뭐라고 정의할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은

무엇보다 위대하며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 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간이 할수 있는 행위중 사랑만큼 가슴 설레이고 행복하며 아름다운 것은

없을것이라고 말하는 사랑.

그러나 삶을 살아가면서 사랑에 아프고 울고 힘들어하는 시간속에서도

인간은 또 사랑하고 사랑한다.

그것이 무엇일까...사랑안에서 인생을 배워가는 것일까..

그래서 인생은 아름다워 라고 말하는 것인가.

삶에 다양한 모습속에서 인간만이 느끼고 누리고 살아가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 가운데서 삶의 보람을 찾고 행복을 찾고 인생이란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리고 사랑은 울지 않는다를 보면서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사랑과 인생을

이야기하고 삶을 이야기하며 지금의 나를 지금까지의 삶을 추억하며

그리며 책을 읽곤 한다.

가을이 오고 가는 이 시간들속에 한편의 멋진 그림을 감상하며 사랑을 이야기

하고 삶을 노래하는 시간으로 함께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