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만은 저서 깨달음의 중심에 너를 세워라

제목 만큼이나 이 책이 주는 교훈이 인생에 있어 많은 지혜를 가져다

줄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지은이 박영만은 20세기의 탁원한 예언자로 불린 칼릴 지브란이나 오쇼

라즈니쉬는 깨달음과 진리를 추구할때 우화와 시의 형태를 사용했다.

인생에 있어서 특별한 지혜를 다루어 엄선하여 인용한 우화와 예화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말하며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줄것이다.

1장 존재와 에너지

2장 왜 와 어떻게

3장 고난과 지혜를 통한 삶의 의미와 본질을 어떻게 말하며 다루고 있는지

말하고 있다.

문제의식이 문제를 만든다 .라는 말속에 우리의 고정관념 속에 이래야 한다

이래야 옳다라는 개념을 적용시킴으로 우리를 불완전하게 만듬을 말하고

있다.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불완전한것도 완전해진다.

인간의 모순과 속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하는 것처럼

이것이 깨달음의 상태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이 쉽지만은 않은데 있기 때문에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깨달음은 논리보다 교감이 먼저다.사랑도 마찬가지다. 깨달음이나 사랑은

교감으로 문을 열고 논리로 문을 닫는다"

 

남자는 어떤 여자를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고도 성적 행위를 할수 있다

그때 그것은 전적으로 동물적인 사랑의 행위라고 한다 그런가하면 남자는

섹스 없이도 한 여인을 사랑할수 있다 그때 그 사랑은 두 에너지의 순수한

교류이며 진실한 기쁨이다.(98p)

이런 글을 볼때면 남자와 여자를 생각하게 되고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와

남자 여자의 마음,인간의 속성, 본성은 어떤것일까를 생각해 보게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경험과 여러가지 삶의 일들속에서 인생을 배워가게

된다. 지금도 그 인생의 삶속에서 우리는 배운다.

경험하며 때론 실수도 하고 지혜도 배워나가게 되며 깨달음을 통해 나를

들여다보며 삶의 나를 세워나가게 된다.

이 책이 주는 교훈과 지혜가 던져주는 부분,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문제들과 방향들을 통한 각자의 인생을 보다 긍정적인 사고와 행복을 추구

하기 위함으로 즐겁게 살아갈수 있는 삶으로 만들어 간다면 어느 위치

어느자리에서건 자신만의 행복을 만들고 행복하며 살아갈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