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여년동안 세계를 다니며 카메라를 메고 찍은 저자의 사진첩 ,패션잡지라고
생각된다.
전반적인 흐름이 책을 읽는다는 것보다는 패션잡지를 보는거다.
한사람 한사람의 패션을 보고 또한 그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감정들 느낌들을
같이 읽게 되면서 패션이란 이런거구나 하면서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패션이란 단어를 내세울수 없을만큼 옷을 잘 입지 못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 보게 되는 것을 기초로 생각해보니 그사람의 개성을 잘 살리고 
보여지는 외적인 부분을 통해서 그사람의 생각과 개성을 잘 표현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나 자신도 나에게 맞는 장점을 잘 살려서 개성을 찾고
상황에 맞게 입어서 나를 더욱 돋보이며 배울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겠다.
첫인상을 가늠할때 외모적인게 다는 아니지만 몇초동안 보게 되고 만나게
되는 사람에게 첫인상 외모는 중요한 부분이 아닐수 없다.
아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때문에 상황과 맞게 적절히 입을수 있고 좀더 개성을 살려 멋스러움을
표현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효과를 가져올까 생각해 본다.
책에 소개된 여러인물들의 사진을 보면서 일반인 아님 패션계 종사 연예계종사
여러직종에 있는 분들의 사진을 보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보게 됐다.
아직은 처음이라 잘 안될지 모르겠지만 스카프나 가방 악세사리를 통해 
지금껏 했던 이미지를 좀더 바꿔 볼까 한다.
그저 평범할수도 있겠지만 나만의 색깔을 표현해보고 싶다.
이 책의 패션들을 자꾸 보니까 나도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씩 자신감도 들게 된다.
패션에 대해 어떤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의 표현 개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와 개성에 맞게 표현할수 있다면 더욱 더 자신감도 생기며 만족또한 있을거라 생각된다. 책안에 있는 많은 인물들이 있고 저만의 스타일과 개성 멋스러움이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나의 스타일과 파격적이 아닌 것들을 따라할수 있는 부분들을 나에ㅔ
적용해 볼까 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농촌에서 일할때 신는 카키색장화가 있었는데
그걸 맞추어 신은걸 보면서 선입견 또한 중요함을 느꼈다.
멋스럽게 잘 어울려 졌다.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패션의 응용 ,책과 더불어 공부하게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