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다는 것은 가장 행복함을 하는 것이다. 책은 우리의 양식이며, 삶의 지표를 가르쳐주는 나침반이기도 하다. 책을 있는 자들은 꿈을 가질 수 있으며, 꿈을 이룰 수 있다. 자신의 삶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세계를 무대로 삼고 살 수 있는 것 또한 책을 읽는 이들이 갖는 특권일 것이다. 책 속에 많이 지혜가 담겨 있다. 나와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다. 내가 세상을 다 볼 수 없다. 그러나 책 속에서 볼 수 있다.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책속에 참여할 수 있다. 책은 나에게 많은 경험을 갖게 한다. 많은 것을 알게 하며, 많은 지혜로 인도하고 있다. 책을 읽는 이들은 열정이 있다. 열정이 있는 모든 분야의 지도자들은 늘 책이 곁에 있다고 한다. 책은 그들을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도구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책속에서 길을 찾았고 책속에서 아이디어를 발견하게 되었다. 책은 자신에게 있어서 너무나 소중한 것이 된 것이다. 책읽는 청춘에게 이 책에 나오는 7인이 말하고 있다. 그들의 글로, 그들의 경험으로 청춘에게 지금도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 용기가 대단하다. 그들은 책꽃이인데. 그들에게 책은 많은 이들을 만나는 장임을 말하고 있다. 가까이 할 수 없었던 이들을 책속에서 가까이 하며 그들과 대화를 나누게 된 것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과 이념, 생각과 사고를 볼 수 있게 됨에 기뻐한다. 그들은 책속에서 유명작가, 유명인사를 만나는 것이 자신들에게는 희열이 된 것이다. 책 읽는 청춘의 모습을 갖게 된 것이다. 여러 작가들을 예로 들고 있다. 그들이 만나고 싶었던 이들이었을 것이다. 또한 그들은 책속에서 꿈을 갖는 비전의 사람이 된 것이다.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미래를 그려본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미래를 그리는 그들은 반드시 그 미래에 자신이 있음을 보고 있다. 미래는 두려움도 불안도 주지 않는 세계이다. 자신의 꿈을 펼치는 환희의 장소이다. 이 모든 것이 책속에서 발견하게 된 것이다. 책은 그들의 멘토이다. 책은 그들의 정신적인 지주가 된 것이다. 책은 그들에게 청춘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명확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7인에게 있어서 책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답을 주는 책이다. 젊은 이들이 이 책을 접하고 젊은 시절을 아끼며 살았으면 하는 저자의 바램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