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프로젝트를 하게되면서
흔히 일어나는 행동들에
대한 패턴을 86가지 정도로
묶어 챕터형식으로
각각의 패턴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프로젝트에서 접하게 되는
여러 상황들에 대한
행동들을 패턴형태로
읽어볼 수 있어 흥미로웠던거 같다.

 

각각의 패턴들에 대한
내용도 흥미롭지만
그 패턴에 대한 조심해야 할 점들이나
좋은 점 미치는 영향들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어 좋았던거 같다.

 

각 챕터마다 보통 3-4 장 정도의
짧은 내용이라
읽기에도 좋았던거 같다.

 

패턴하면 항상 디자인패턴 이나 인터페이스 패턴 같은 책을 봤는데..

이런 프로젝트에 따른 행동패턴도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