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런말을 들었었다. 
미국의 아주 유명한 사람과 저녁을 먹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돈을 주고
그사람과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처음에는 그 말을 이해 할 수도 없었고. 
그렇게 까지 그와 저녁을 먹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미친짓이라고 생각한것이다. 그 돈이라면
옷이 몇벌이고 밥은 몇끼 이며 하다 못해 불우이웃을 몇명이나 도울수 있는데. 

근데 이 책을 접하고는 생각이 바뀌었다. 
그 사람들과의 저녁 식사때의 이야기는 
그사람의 평생의 노하우, 그사람의 진솔한 모습으로 볼 수 있고 배울수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를 듣는 다고 해도 말이다. 

사람은 어떻게 생각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 또 한번 알게 되었다. 
안된다고 부정하게 되면 나는 실패자이고 패배자가 되는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무엇이든 잘 되고
할 수 있다는 마인드가 있으면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한번 읽어서는 정립하기 어려운 것도 있었으나
여러번 읽다보면 머리가 아는 마음으로 책을 느낄 수 있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