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EBS)의 마지막 수능대비 실전연습!!

듄의 언어 난이도는 살짝 어려운 정도인듯 싶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은 정말 시험이랑 똑같다.

시험지처럼된 문제+ OMR시험지..

아마 실전에 약하신 분들은 수능 1주일전 3일정도 날잡고

수능시간 똑같이 맞추어서 언수외 하시면 실전에서 긴장 덜될듯 합니다

교재는 매년 100% 새롭게 집필되며,

수능을 따라가는 난이도와 수능에 나올 가능성이 큰 참신한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좋다.

특히 듄 교재의 경우 언어영역의 경우 최근 어려워진 수능난이도를 어느정도 따라가는듯 싶다(올해 파이널부터 해서 쭉 보면)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듄 인강을 통해서 보충하면된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번 교재는 자문기관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없다.

즉, 수능 출제진들이 이번 교재는 들고가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래도 수능특강~파이널까지 수많은 수능 듄 교재를 집필한 선생님과 동일하므로,

어느정도 수능에 반영될 가능성이 타 출판사 교재보다는 높을듯 싶다.

이글 읽으신 분들이 모두

고3은 올해 꼭 좋은 대학을 가서 몇년을 더 시간낭비하는 고생하지말고,

N수생분들은 올해만큼은 꼭 작년수준보다 더 좋은 결과 얻으셔서

모두모두 좋은 대학교 가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