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받았는데 일단 총평을 하자면 너무 좋습니다.
난이도는 상위권은 1%의 부족한 내용을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고,
중하위권은 그동안 빠졌던 개념들을 보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에서는,
앞부분은 문학비문학 어휘쪽내용이고,
뒷부분은 쓰기어법부분입니다.

앞부분에서 문학이나 비문학에서 보기 선지에 나오는 용어들을 총체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좋구요.
순서는 가나다 사전식이라서 찾기 편합니다.
또한 맨 앞에 인덱스가 있어서 더욱더 쉽게 찾을 수 이쓴 구성이고요,
내용면에서도 사전적정의와 실제 시험지에서의 예가 같이 있어서 쉽게 이해가 갑니다
추가적으로 다양한 예를 들어서 쉽게 적응도 가능하구요,

후반부에서는 쓰기어휘어법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이고요,
개념적인 이해와 예를 들어서 쉽게 이해가 가능하네요.

일단 이 책은 언어영역에 있어서 쓰기어휘어법과 문학비분학에 고루 걸친 내용이라서,
사실상 1%가 아니라 5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내용면에서 알찹니다.

자신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체크한 후 반복학습을 하고,
부족한 부분은 인터넷강의(ebsi.co.kr)로 보충한다면,
언어영역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EBS교재지만 가격면에서 높게 책정되어있고요,
타 수능교재는 자문기관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라 수능출제에 반영이 되지만,
이번 교재는 자문기관이 없다는 점.
지은이가 1명이라 앞으로의 추가적인 보충내용이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책 내용은 99%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