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정말 재미있는 영역인데

많은 아이들이 겁을 먹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어려워~~~~ 재미없어~~~

 

하지만 벌써부터 그런다면 중학교, 고등학교는 어째요  ㅠㅠ

그렇게 과학의 재미와 흥미, 관심도까지 높이면서 탐구할 수 있는 내일은 발명왕  정말 보물이더라구요

 

과학발명 만화로 재미와 호기심 UP

과학활동을 함께할 키트도 같이 들어가 있으니 재미 UP더라구요

 

 

20세기의 대표적인 발명품인 접착식 메모지

어떻게 생겨난지 아시나요?

 

접착력이 약해 실패한 발명품으로 끝날뻔했는데

다시 돌아보는 과정에서 떼었다 붙였다하는 메모지가 탄생을 한거더라구요

 

 

이것이 바로 발명하는 재미와

실패라면서도 계속 새로운 것을 찾고 발명을 하는 이유겠더라구요

 

 

책 속에 빠진 아이의 모습

 

더더욱 중간고사가 끝이나서

편한 마음으로 책을 볼 수 있으니 과학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겠더라구요

 

 

 

 

집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탐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여러가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엿보이는 생활 속 발명품

세상을 바꾼 발명품등으로

실샐활에서 쓰이는 것들이 새롭게 보이게 하는 내일은 발명왕이더라구요

 

 

 

호기심자극..

높은 집중력을 보이는 만화형식의 과학책으로

자칫 아이들의 지루함을 버리고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면서

그 속에 들어가 있는 과학적 사고를 이해하고 , 원리를 터득하며

함께 탐구를 해 나갈 수 있는 책이 바로 아이세움의 내일은 발명왕 아이디어 응용하기편이아닐까 하네요

 

6개의 장으로 되어있는 내일은 발명왕

마지막장에는 "렌즈의 비밀을 밝혀라!" 편에서

 

빛을 이용해서 사물을 표현을 해내는 활동들이 나왔는데요

환등기를 이용해 볼록 렌즈의 성질을 이용 그림이 확대되어 보이게 되는 원리를 이해시켜주고

또한 그림자놀이를 통해 렌즈의 성질을 설명시켜주더라구요

 

 

 

그렇게 볼록 렌즈, 오목 렌즈의 성질에 대해^^

 

또한 두 성질의 렌즈인 '내 맘대로 액제 렌즈' 까지..

 

책을 읽으면서 과학의 재미에 푹~~ 빠지더라구요

 

 

 

그렇게 내일은 발명왕  발명 키트안에는

볼록 렌즈의 원리를 이용한 "간이 카메라 만들기" 활동으로

간이 카메라 만드는 방법이 상세히 나와있더라구요

발명 키트 안의 간단한 상식을 통해

 

간이 카메라의 원리, 카메라 원리와 구조에 관심을 가지고

빛의 굴절과 렌즈의 성질까지 배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토요일마다 기자단수업을 받는지라 카메라를 가지고 수업을 듣고

얼마전 한국민속촌으로 현장학습을 갈때 미션을 위해 핸드폰 혹은 카메라가 준비물이었는데요

 

이렇게 내일은 발명왕에서 카메라에 대해 알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내일의 발명왕 발명 키트 가이드를 보며

순서대로 만들어가는 간이 카메라

 

 

집의 베란다에서 앞동의 아파트를 보며 초점을 맞추는 중이랍니다.

 

원통을 잡고 앞뒤로 움직이기

 

서울의 날씨가 오후부터 흐려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지만

상이 거꾸로 보이는 모습을 보더니  완전 신기해 하더라구요

 

 

 

 

기름종이에 물체의 상이 맺히는 것을 보며 신기해 하는 아이

해가 쨍쨍나는 날 다시한번 간이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봐야겠네요

 

 

 

내일은 발명왕과 더불어 과학에 흥미를 보이고 즐겁게 배워나갈 수 있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