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책을 손에 쥐고

한장 한장 넘기면서 책속에 나와있는 세계여러나라에 푹~~ 빠진 아이의 모습이네요

 

 

내가 가고 싶은 나라는.....??

세계여러나라를 다~~ 가보고 싶다는 아이

그중에서도 패션의 중심지 이탈리아 밀라노를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세계를 알려면 5대양과 6대주를 아는 것이 기본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 북극해, 남극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로 나뉘어져있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세움의 "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책"은

초등하교 사회과 부도에 따라 국가와 수도 명칭을 사용했다고 하니

교과서연계학습에 있어 혼돈이 없겠더라구요

 

"일러두기"란을 읽어본 후 책을 접하니 터키의 문화에 대해서도 혼돈이 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순으로

세계 일주한 스토리텔링으로 이 책이 만들어졌는데요

 

아이들이 가 보고 싶은 나라와 특징, 문화와 환경을 보면서

서로 다름을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엄마... 내가 좋아하는 핫케익의 시럽이 바로 단풍잎이 원료래?   완전 신기해..." 라면서

첫페이지에 아메리카중 캐나다와 북극권에 대해 알아보더라구요

 

 

 

이누이트인들이 살던 그린란드

85% 얼음으로 덮힌 세계 최대의 섬으로 점점 지구가 더워지면서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살 곳이 줄어 들고 있는 북극해의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북아메리카서부에 남북으로 걸쳐 뻗어 있는 로키 산댁...

바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산맥 또한 아이가 새롭게 알아낸 사실에 바로 첫번째는 어디이지?라며 물어보고 찾아보더라구요

 

바로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산맥이더라구요

 

 

 

 

미국도 서부와 동부로 나뉘어 책에 소개되었는데요

아이가 많이 알고 있는 곳이 바로 미국 동부더라구요

 

미국의 수도도 여기에 있구요

하버드 대학도 있고

토네이도도 종종 발생하는 곳과 미시시피 강이 있는 곳

 

 

루마니아의 드라큐라 성이 있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라기도 하며

무섭다고.... 이 나라 사람들은 어찌 사냐고 반문을 하기도 했는데요

 

 

무서움이 많은 아이라 아마도 루마니아는 가게되어도 가고 싶지 않다고 할거 같네요  ㅎㅎ

 

가장 큰 대륙 아시아

 

세계의 4대 문명지중에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허 문명까지 3개의 일어났고

그 만큼 다양한 인종, 문화 종교가 있는 아시아더라구요

 

신기한 마트료시카 인형이 유명한 러시아

만리장성 하면 떠오르는 중국

수산시장이 많은 동남아시아

 

 

 

유일하게 가본 나라중 일본이 세계 지도책에 나왔는데요

 

오사카 성을 가보았는데  화재로 2번이나 소실되었다가

세번째로 지어진 오사카성을 아이가 본 거더라구요

 

가 본 나라이기도 하고 우리와 가까운 일본이지만  지진때문에 또 가기 무섭다는 아이...

저 또한 아이와 같은 생각이라죠  

 

 

 

끝마무리는 대한민국

경복궁을 소개로 외국인들이 꼭~~ 들러가는 곳중에 한 곳으로 소개가 되었더라구요

 

경복궁 역사수업도 들어보고, 또한 친구들과도 가보고

경복궁이 있는 광화문에 자주 가보는 아이..

 

우리나라의 자랑거기로 자신있어 하더라구요

 

 

책 한권이지만 이 한권을 통해 아이가 6대주속의 여러나라를 배울 수 있었답니다..

 

알고 있었던 나라의 특징들보다

모르고 있었던 나라들의 생활모습, 환경, 문화를 보고

우리나 다른 모습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겠더라구요

 

 

 

세계여행 꿈이 더 간절해진 아이..

 아이세움의 "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책"을 통해

아이의 가 보고 싶은 나라가 추가되었다죠

 

꿈과 목표가 있기에 이루기 위해 함께 달려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