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재 프로젝트/성용경.성현우/새론북스

 

 

 

대한민국 영재 프로젝트라는 거창한 제목아래에

 

성현우의 부산에 있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입학 사례로 이루어진다.

 

 

 

얼마전에 책(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을 낸 김현근 역시 한국과학영재학교 출신이다.

 

 

 

한국과학영재학교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국내 유일의 과학영재학교이고

 

 

 

최고의 시설과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그리고 교육비가 저렴한것 역시 다른 특목고랑 차별되는것이다.

 

 

 

어릴적에 남들과 다른 특성으로 상처를 받은 현우를 위해 아동상담소를 찾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아이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

 

 

 

아이큐가 아닌 종합적인 아동의 지능과 재능을 검사하는 도구인 웩슬러 지능검사를 소개하고 있다.

우리 아이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런 도구의 도움을 받는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나도 얼마전에 어떤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그분도 웩슬러 지능검사를 추천해 주셨다.

 

 

 

5세는 WIPS, 아동은 WISC 3,성인은 WAIS를 추천해 주셨다.(근데 가격이 좀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취학하기 전에 이런 검사를 한번 받아본다면 아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아마 현우부모님도 아이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현우의 특성을 파악해서 수학과 과학 분야를 깊이있게 공부하도록 유도를 했고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때 한국과학 영재학교를 목료로 삼아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결실을 본 것이다.

 

 

 

이제 자라나는 새싹인 현우가 앞으로 어떤 행로의 길로 접어들지 모를일이지만

 

 

 

그 노력하는 자세 하나만으로도 미래는 밝을것이다.(부럽기도 한것은 사실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들이 영재와는 거리는 멀지만

 

 

 

먼저간 선배가 쓴 글을 읽으면서 나와 내 아들을 위한 갈 길을 가늠할 수 있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