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모르는 문학을 학생들에게 잘 해석해서 암기하라는 입시에 어찌 문학을 공부할까요?

잘 분석하는 학원으로 갈까요? 좋은 참고서를 들고 조근조근 씹어가면서 공부를 할까요?

 

남자 학생들은 더 문학에 공감하는 공부는 멀리 있는데....

그래서 떠먹여 주는 접근법을 알려준다고 하니 짧은 시간안에 요령이라고 할수 있는 고등 문학 수업을 제대로 총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수능과 내신을 출제되는 패턴을 분석하고 그 안에서 문학 개념어와 주요작품과 갈래별 특징을모두 정리된 떠먹는 문학으로 접근하는 것이 시간도 줄이지만

작품을 단계별로 읽는 법을 안다면 어떠한 작품이 나와도 당황하여 시간을 낭비할 법한 변수를 줄이는 것이고 같은 패턴의 지문과 유형을 알게 되면 문제를 푸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다.

 

현대시를 필두고 고전시가와 현대소설과 고전소설을 가지고 10개정도의 카테고리를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된다. 거기에 간락하게 수필과 극이 들어가지만 비중이 적은 관계로 여기에서는 4개정도의 패턴을 공부하게 된다.

 

시라는 것은 언어를 해석하는 것이 반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이 다 아닌 상징의 결과물과 문장속의 시상 전개 방식을 제대로 표현이 되어있는 시이기 때문에 그것을 시절에 따라서 분석하는 것을 14개의 정리와 함께 2번의 문제 풀이법으로 접근을 한다.

제일 점수가 안나오니 앞쪽에 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제일 어렵기도 하다

고전 시가는 암기하는 패턴과 전개 방식이 주제별로 정리가 되는 시들일 있다보니 고어에 해당되는 해석만 잘 인지하면 어렵지 않을듯 하고

소설이란 카테고리가 인상적이었다.

긴 지문을 통해 사건의 갈등부터 구성과 관계도 등등을 파악하는 방법을 인식하닌 질문속에 이해를 숨겨두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역시 이러한 구성들을 간단한 키워드부터 그림이란 도구를 가지고 설명을 하다보니 빨리 인식도 되지만

용어에 대한 인식이 빨라서 시간을 줄이고 암기에 도움이 된다.

냉소적이란 단어에 웃음의 모습은 정말....잘 표현이 된듯 하다

 

고전 시가의 어휘 장벽에 만나지만 중요도에 따라서 별표도 해주고

찾아보기 좋은 도표로 정리가 되어서

중학생때부터 이러한 형식을 가지고 국어 문학을 접근하면 어렵지 않게 문학을 정리하고 막막한 구성보다 지문을 가지고 갈래와 함께 틀을 잡아가기 좋은 구성을 하고 있다.

 

서울대 국어 교육과에서 프로젝트 팀이 재미나게 문학을 공부하도록 도와주는 가이드적인 갈래 공부법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한권의 책으로 3주간 체크를 하면 제대로 공부할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하다.

늦기 전에 방학에 얼른 이책으로 갈래를 공부하면 좋을 듯 하다.

중3과 고1때 보면 좋은 문학 참고서로 자리 잡으면 많은 수능 지문 분석에 따르는 고충을 줄일수 있는 교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