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 이어서 그들의 활약은 연결이 됩니다.

워낙 두꺼운 원적을 핸드북 크기로 바꾸다보니 어려울까 했지만

어렵지 않게 접근하는 눈높이 번역으로 되어있고

우리쪽에서 신뢰가 되는 프랑스 청소년 문학 전문 출판사 에콜 데 루아지르 원본을 번역했다고 하고 있기에 우리쪽에서 일방적인 축약본이 아니란 것입니다

그들의 나라에서 거둔 지문과 우리나라에서 거두는 것은 많은 차이를 두고 있기에 보다 전문적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2권에서는 밤에는 모든 고양이가 잿빛이다라른 단락의 문구의 시작을 하고 있다

다르타냥은 초조하게 기다리는 저녁에 그녀가 그를 잘 맞이한 해준적이 없었을 정도였다.그는 계획에 일부라도 차질이 생기면 안되기 때문에 다르타냥은 케티가 울고 있는 표정을 보고 위로를 해주고 싶어했다.

우리의 삼총사는 멋진 활약으로 우리의 기대를 버리지 않고 접근하도록 하고 있다.

이책의 마지막에는 해설과 에필로그가 실려 있다

다르타냉은 부관의 계급장을 차지하고 포르토는 군직을 떠나 이듬해에 코크나르 부인과 결혼했고 아르미스는 론렌지마방을 여행한 다음 사라졌고 어느 수도원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알게 되고

아토스는 총사로 남았다가 나중에 루시용에서 작은 유산 상속을 받아서 총사직에서 물러났다.

이러한 후기들을 보면서 그들의 멋진 결말보다는 뭔가 씁쓸한 시대적인 배경을 알수 있는 분위기다.

다시 원전을 읽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그들의 활약이 멋지다.

총사라함은 최신식 개인 화기였던 보병총으로 무장한 국왕의 호위병을 지칭한다.귀족출신의 총사들이고 근위병을 일정한 복무를 해야  총사가 될수 있는 그들의 임무를 보면 왜 사총사가 아닌 삼총사인지 알수 있다.

실질적인 역사적 주인공도 등장하고 있다보니

사실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허구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꾸며낸것이고 실질적인 다르타냥은 재미를 위해 허구적인 이야기로 프랑스의 궁정시대모습과 그 시대의 풍경을 그대로 보여지지 않는가 싶다.

그래서 이 세명의 총사가 다르다냥과 만나서 펼쳐지는 모험이 흥미를 드높게 만들었기에

이 독서를 통애 나만의 고전의 추억을 쌓을수 있다.

이동시에 읽을수 있으면서도 과연 많은 원전에서 느낄수 있는 맛을 오로지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 살려가면서 변역을했음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