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66일 공부법이란 제목에서 느낄수 있듯이

66일동안 습관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 숫자에서 팍팍 느껴진다

공부하는 것은 엉덩이로 하는 것이라고 누군가가 했다

그만큼 자리에 앉아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인데 ...

우린 책상에 앉아 있는것이 그만큼 부담스러운 학습법에 노출이 되었다.

습관이 무서운게

늘 체험학습이다 발표이다하면서 돌아다니는 습관이 잡혀서인지 앉아서 꾸준히 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이다

하지만 의자에 앉아서 공부만 하라는 것이 아니다

강성태는 오롯이 자기 의지로 공부하는 습관을 잡고자 스스로 거둘것을 찾고 포기해야 할것을 정확히 잡아가야 하는것을 제시한다

강성태의 꾸준하게 봉사식의 공신닷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많이 강연을 통해 익숙한 패턴들을 볼수 있는 것은

당연히 그것이 중요한것이고 기본이라는 것이다.

중학교에 전학을 와서 오롯이 공부할수 있는 동기 부여를 잡고

스스로 시간관리 및 멘탈정리 그리고 반복적인 스스로 테스트를 통해

헛점을 보완하고 체크하는 과정들을 이야기 한다.

이렇게 만 공부해준다면 원이 없겠지만

강성태는 그동안 메스컴에서 많은 아이들을 지도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불변 진리의 기법을 터득했고

본 인 스스로를 그것으로 확인 과 검증의 시간을 지낸다.

공부법과 복스법 그리고 암기법 과 시험 잘보는법 계획잘 짜는법 공부태도에 대해 전반적인 비법의 대한 정보를 전달하지만

그것을 66일동안 반복을 하면

알아서 몸이 반응을 하고 그것이 오로지 성적으로 산출되는 과정을 바뀐다

초창기 강성태가 숙식을 하면서 같이 공부했던 그 부족했던 그 친구들은 어떻게 성장했을까 궁금해지면서도

습관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제시하게 표도 제시하고

학교 습관이 곧 시험 습관처럼 패턴 정리를 하도록 하여 스스로 다시 공부에 대해 반응하는 과정을 줄이도록 제시하고 있다

기적같은 변화를 하기위해서는 몸에 익숙하도록 최소 66일이 필요로 하다

읽는 내내 어려운 기법의 강요는 없다

시험에 익숙한 환경을 바꾸고

익숙한 몸의 반응을 만들기 위한 66일의 노력을 이책을 통해서 검증을 하고 한번 실천을 해보기에 딱 좋은 겨울 방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