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11 불규칙동사 1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많을 것을 선택하거나 혹은 포기를 해야하는 것이 있다.
그중에 영어라는 무서운 학습을 포기하기 힘들고 학습 만화를 포기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은 힘이 든다. 하지만 두마리 토기를 잡아보고자 한다.
영문법으로 미리 익숙한 터라서 아이에게 보다 즐겁게 영어를 접근시키고픈 생각에 영단어를 끝까지 읽고 있는 아이라서 언제가는 영어에 대한 공포가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이 되길 바라는 맘에 선택한 책이다.
교육방송에서도 다큐멘터리에서도 영어에 대한 과잉선택을 느끼면서 그렇게 어렵게 느끼지 않길 바라는 맘에 보다 쉽게 접근하면서 호기심을 자극시키라는 생각에 흔들리지 않아서 보다 어려운 접근이 아닌 즐거운 공부를 통한 자연스러운 노출이 되어있는 책이다.
그램그램 영단어는 기존까지 다양한 변화을 찾을 수 있는 묶음 형태의 공부를 했는데 벌써 11권은 영단어에 대한 변화를 보여주면서불규칙에 대한 접근을 하고 있다.
규칙은 불규칙을 위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기에 다 외우기 위해서는 무리 하기 보다는 그램그램처럼 다양한 스토리를 통한 영어를 접근하는 것이 좋은 것같다.
처음부터 복잡하지 않게 위트펫이랑 다양한 수호자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 결계를 만들고 풀고 하는 스토리속에서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가 될 수 있는 소소한 주제도 집어주면서 규칙동사 doubt, escape, hate, punish, 
control와  불규칙동사 cut, hurt, overcome, run,bind, sleep, freeze, overtake,breed, bite, hit, grow, grind, come, 
burst, catch, break, split, shoot를 배우게 되는데 상당한 양이지만 영단어의 원리를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만화 스토리까지 읽어내리고 있어서 상당한 영어 단어 습득을 배울 수 있다.
알게 모르게 지금까지 어렵게 깜지만들어가 가면서 외우는 것이 아닌 접두사,접미사등 다양한 단어의 원리를 배웠으니 불규칙 동사를 자연스럽게 만화를 통해 유도를해서 어렵지 않게 접근 가능하다.
어렵다는 생각을 다 지워버리게 해주는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아이가 늘 끼고 살고 있는 학습 만화이라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조금씩 접근을 해서 먼 미래에서는 자연스럽게 많은 영단어를 가지고 영어를 무기로 싸우리라 생각이 든다.
다들 만화는 안좋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접근으로 학생들에게 딱 인듯한 영어 공부법을 유도한다.
어렵기만 
했던 불규칙동사가 어느새 친숙다가오게 하는 친정한 영어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