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와 키스를!'의 작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다. 이 분의 강연 동영사을 본이 후 완전 반해 팬이 되었고, 김영철님이 이 책을 번역한 것도 좋았지만 브라이언 트레이시라는 영향력이 나를 이끌었다. 또한 그분의 딸인 크리스티나 트레이시 스테인은 심리학 의사로서 많은 조언 사례를 들어 주어서 책을 읽는 내내 사례와 함께 읽어서 더 다가왔다. 물론 때때로 책은 서양인의 시각에 맞추어진 글들도 좀 있지만 그럼에도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어제 11월 29일 김영철님과 함께 만나는 시간이 있었는데 티브에서 보다 더 핸썸하고, 푸근하며, 솔직한 그의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그런 모든게 긍정적인 삶을 살면서 많이 바뀌었고, 모든 것은 '내게 책임이 있다!'라는 말로 받아들이고, 많은 감정들을 풀고 버리고 쓸어주고 하다 보니 더 편한한 남자!가 된건 아닐까? 싶은 생각을 했다.

 

또 좋았던 글귀들 중, 내가 후회하는 많은 것들도 결국 내가 선택했다.

중요한건 내가 선택을 했다는 것. 잊지말자.

또, 단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부정적인 느낌의 단어보다는 중립적인 단어 또는 더 도전적으로 긍정적인 단어로 바꿔보면 어떠냐고 ...할때 완전 공감하면서 내게 당장 필요한 일들...이라고 메모했었다.

 

예 ) 문제-> 상황 -> 기회

 

나의 서평글 보다는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모든것이 함축적으로 있다.

	남은 건 행동뿐!   행동이 전부다! 이런 생각들을 일에 적용하겠다고, 당신의 개구리들에게 키스하겠다고, 삶에서 불편한 상황과 마주하겠다고 오늘 다짐하자. 그리고 온전히 긍정적이고,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자.   1. 당신 삶에서 개구리들, 부정적인 사람들과 상황들을 꼽아보자.  또한 부정적인 감정의 늪에 당신을 붙들고 있는 기억들을 골라보자. 2. 당신은 특별한 삶을 살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완전히 훌륭한 사람임을 깨닫고 이를 받아들이자. 3. 삶에서 온갖 부정적인 상황을 마주하고, 이를 완전히 없애겠다고 오늘 다짐하자. 4. 부정적인 감정들, 특히 화나게 하는 요인들을 하나씩 밝혀보고, 모든 분야에서 사고를 변화시키자. "나에게 책임이 있어!"라는 말을 되풀이해서 아예 영원히 당신 것으로 만들어보자. 5. 누구에게든 어떤 일에 대해서든 비난하거나 탓하지 말자. 대신 자기 자신의 모습을, 현재의 모습이건 미래의 모습이건, 나의 전부를 책임지리라 다짐하자. 6. 자신을 조건 없이 받아들이고, "나는 내가 좋아!"라고 끊임없이 반복하며 날마다 자존감을 키워가자. 7. 삶에서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한 뒤, 그것에 대해 언제나 생각하고 말하자.  발목을 잡는 개구리들을 떠올릴 틈도 없을 만큼, 중요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바쁘게 일하자. 8. 죄책감이라는 개구리에게 휘둘리지 말고, 이런 감정을 누군가에게 써먹지 않기로 마음먹으며, 죄책감에서 자유로워지자. 9. 온갖 문제와 어려움, 또는 당신이 마주하는 개구리 안에서 뭔가 좋은 점을 찾아내자. 반드시 득이 되는 점을 발견할 거이다. 10. 모든 방해물, 장애물 속에서 값진 교훈을 찾아내자. 당신이 안고 있는 모든 문제, 당신이 다뤄야 할 모든 개구리한테서 배움을 얻도록 노력하자. 11. 남자든 여자든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잘생긴 왕자, 아름다운 공주처럼 대하자. 12. 순전히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일곱 가지 방법을 실천하고, 당신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이 되도록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자.
페이지 : 228~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