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깨달음,감동이라는 줄임말인 즐깨감

제목부터 넘 재미있고 맘에 확 와닿네요

과학에 흥미도 없고 어렵기만 해서 거부하고 멀리했던

학창 시절을 떠올리니 머리가 복잡해지기만 하네요

이 책은 정말 아이한테도 부모한테도 참으로

유익한 과학도서 인거 같아요

7명 학생들의 일기를 통해 참 다양하고 많은 것들을 알게 되요

재밌는 그림들이 있어 일기 읽기가 지루하지가 않네요

다양한 개성이 들어있는 문장과 생각들을 통해

학생들의 여러 가지 생각을 읽고 과학에 대해

더 많이 자세하게 알게 되요

우리 아이도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과학에는 별 흥미가 없고 어렵게 느끼고 멀리해서

아이를 위해 선택한 과학일기를 써보게 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어요

이 책을 통해 과학일기가 어떤 것인

어떻게 써야 하는지

도움도 받고 용기와 자신감을 얻네요

일기만 잘 써도 과학 시간이 즐거워지고

관찰력과 탐구력이 길러진다는 말에 반신반의하여

읽기 시작한 책이었는데 점점 읽어갈수록 책에 반하게 되네요

와이즈만에서 개최한 전국 과학일기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과학일기를 참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책을 읽고 나서 스스로 과학일기를 써보고 싶다는

말을 하니 참 기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습,복습 뿐만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수 있게 해주는

책인거 같아요

혼자서 쓰기 힘들다면 친구와 함께 써보라는 권유도 참 좋으네요

내가 못했던 생각을 친구들의 생각을 통해 알게 되고

친구가 못했지만 내가 했던 생각을 만날 수 있어

친구와 같이 과학일기를 쓰는 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아요

과학일기를 통해 세상의 과학에 대해 신기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과학일기를 통해 올바른 과학 공부의 습관을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부모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과학 공부가 아닌

과학일기를 통해 스스로 주인이 되어 공부를 하는 사람이

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과학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고

논리적인 글쓰기 훈련하는데 최고의 과정은 과학일기쓰기라는

와이즈만이 오랜 경험을 통해 내린 결론이 맞는거 같아요

전국과학일기 대회를 통해 우수한 과학일기를 발굴하고

다양한 과학일기를 직접 읽을수 있게 되어

정말 좋은 글들을 많이 읽게 되네요

맨마지막에 소개된 일기를 보니 참으로 다양한 일기가 있네요

과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차근차근

조금씩 아주 사소한 것으로 부터 일기 쓰기를 실천해

과학이 점점 재미있어 질거 같아요

더 이상 과학을 어려워하지 않을거 같아요

과학에 한걸음 다가가는 느낌이 들어요

이젠 더 이상 과학을 회피하지 않고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