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입문 수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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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 제작

1)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최근에는 지나치게 ‘기획’에 집중하고 있다.

2) 제작과 관련한 용어에 익숙하고, 이해해야 한다. 일본어가 상당히 多.

3) 제작의 종류 - 인건비 / 제작비 / 인세를 고려해야 함.

① 기획제작 : 편집자의 지속적 피드백이 필요하다.

② 심부름제작 : 일부분만 위탁해서 제작한다.

③ 위탁제작 : 아예 외부업체에 100% 맡기는 것.

 

□ 좋은 출판물이 되기까지 과정

① 좋은 원고 - 글 / 그림, 사진, 이미지 / 기타 부호 등이 적절해야 함.

② 레이아웃 - 미국에서는 테블릿pc와 책 사이즈를 일치시키는 중. 맥 - 인디자인 - 맥

③ 종이선택 - 직접비는 제작처에 지급한다. 우리나라 책은 지나치게 화려함. 면지 최근에는 1장만 사용.

④ 교정지 - 레이저 프린트 (3, 4 교정에서 ok하는 것이 좋다. 애당초 저자에게 잘 써달라고 해야 함.)

⑤ 스캔 및 출력 - CTP(바로 컴퓨터로) / CTF(필름 과정을 거쳐)

⑥ 인쇄 / 라미네이팅 / 코팅

⑦ 제책 (책의 형태를 결정하기 / 납품)

 

□ 제작 시기

1) 신간 - 1년 안에 재판이 들어가야 손익분기가 맞다. 초대형 출판사는 시기에 맞는 원고를 이미 갖고 있다.

2) 구간 - 적정재고 (정, 반품 포함 1년 보관하는 양). 1판 -> 재판할 때 잘 계산해야 함. 아닐 시 보관비 상승)

 

□ 제작 의뢰

1) 지업사 - 현금 (할인 33%), 어음(20%) 등 할인율이 다르다.

2) 인쇄 - 출력, 및 스캔 - 제책 - 라미네이팅 - 후각

3) 개인출판사를 할 경우 제작처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후불지급 등.

4) ‘기준 단가표’를 통해 반드시 ‘원가분석’을 해야 한다. 연말에 영업이익이 0%일 경우도 있다.

5) 제대로 만들어져야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감동이 100% 느껴진다.

 

□ 제책 (제본은 일본식 표현)

1) 양장(실로 꿰멤) - 각양장 : 책 등이 각이 졌다. 미싱 / 사찰 / 아지노

환양장 : 책 등이 둥글다. 사찰(세트로 묶어서 재봉질) / 아지노(실로 묶지 않은 것)

반양장 : 본문은 실로 꿰메고 표지는 일반으로 한 것.

2) 아이패드 화면 크기가 딱 신국판이다.

3) 책이 수분을 엄청 먹는다. 방에 책을 두지 마라.

 

□ 종이 (‘결’이 매우 중요) 종이 계산법 - 한솔제지 사이트에 있다. ‘절’은 양쪽이라는 말.

1) 국전지 - 636mm * 909mm

2) 46전지 - 788mm * 1091mm

3) 대국전지 - 720mm * 1020mm

4) 병규격 - 600mm * 900mm

5) 편집배율은 무조건 짝수다.

6) 본문 접지 가능한 페이지 - 4, 8, 12, 24, 32, 64 (종이를 접는 거니까 4의 배수로)

7) 덧칠한 종이 - 아트지, 스노우

8) 덧칠하지 않은 종이 - 모조지 (화장지 등)

9) 판형이 작을수록 얇은 종이를 쓴다. (두꺼운 종이는 접히지가 않음)

 

□ 인쇄

1) 애매한 단위 사용 절대로 안 됨.

2) 접지물 / 인쇄물 정규출판 전에 반드시 확인. 반드시. 반드시!

3) 인쇄소 기장과 좋은 관계 유지할 필요.

 

□ 원가계산 - 손인분기 부수. 초판 때 재판도 확인해야 한다.

1) 이윤창출

2) 매출이익 목표 설정

3) 정확한 원가 산출

4) 적절한 제작부수

5) 정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