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입문 수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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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도서 기획 (다른 강사)

	국내	외서
계약금	보통	높다
인세율	10%	6~8%
번역료	없음	있음

 

□ 외서의 계약금 예시 - 출판부수 * 정가 * 인세율 (예 3,000부 * 20,000원 * 7% = 420만. 보통 국내는 100만)

□ 외서가 경제적으로 불리해 보이는데 출판하는 이유

1) 원고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이 없다. ‘완품’이란 것은 이미 검증된 콘텐츠.

2) 국내에 없는 지식과 감동

 

자재(게임) => 출판사 => 책

 

□ 인프라가 중요하다 - 인프라 : 편집력 / 마케팅력 등 ‘맨파워’

1) 결코 자재가 떨어져서는 안 된다.

2) 자재를 구하는 관점은 해외로도 눈을 돌리게 된다.

3) 기획을 못해도 원고를 가져오는게 더 중요하다.

 

□ 외서기획 경로

1) 에이전트 5) 카탈로그, 뉴스레터

2) 온라인서점(아마존) 6) 논문 - 이건 편집자가 논문을 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3) 유명 도서전 7) 전문가에게 문의, 인터뷰 등

4) 저자정보 8) 외국서점 발품팔기

 

□ 외서기획 방향

1) 기획자가 스스로 질문을 던져 그 질문에 맞는 내용을 추려낸다.

2) 인터넷의 등장으로 비용, 시간이 줄어들었다. 이는 굉장히 큰 사건

3) 온라인 서점에 있는 책들은 이미 저작권이 팔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 외서기획의 흐름 (저자와 출판사의 정보교환 수단은 ‘에이전시’가 대부분이다.)

출판사

저작권 -> 저작권자 -< -> 한국에이전시 -> 출판사

에이전트

 

□ 저작권의 종류

1) 출판권 5) 인터넷 북

2) 번역권 6) 오디오

3) 시리즈 물 (먼저 낸 출판사가 우선권을 갖는 경우가 많다.)

4) 영화

□ 에이전시의 정보제공

1) 카탈로그

2) Rights Guide

3) 뉴스레터

4) 단건 - Email

5) 출판사 - 에이전시 (이 경우는 2차례 런던 북페어[영미권 서적]와 4차례 프랑크프루트 북페어[전 세계 대상], 프랑크프루트 북페어 3일 차에는 노벨문학상을 발표하기도 함.)

 

□ 외서제작의 단계

1) 정보입수

2) 검색 / 전문가 추천 / 기타

3) 판권 확인. 이것은 출판사의 가장 첫 번째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에이전시에게 문의 가능

4) 오퍼. 유명출판사가 아닐 경우엔 출판사 소개도 필요하다.

※ 오퍼 과정.

1. Advance (선인세)

2. Royalty

3. First Print

4. 계약기간 / 초판발행 (보통 1년 반 내로 하는 것이 관례)

5) 계약

※ 에이전시의 수수료 ? 한국 출판사가 저작권자에게 주는 금액의 10%. 계약관리를 해 주는 수수료도 있다.

 

□ 외국소설 어떻게 내는가

1) 순서 : 원고검토 - 번역발주 - 번역원고 입고 - 검토(최대한 빨리) - 편집기획 - 편집

2) 편집자가 원고의 성격 파악하여 적절한 번역자에게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3) 번역자를 찾을 때, 유사도서를 찾아 번역자를 찾는 방법도 좋다.

4) 강사님의 책 예시) The UnderCover Economist였던 책을 국내에서는 ‘경제학 콘서트’로 바꾸었다. 정서고려.

 

□ 강사님의 추천 서적

1) 열린책들의 「소설」 책의 세계를 알 수 있다.

2) 칙 히스의 「스틱」 책의 메시지와 관련한 내용

3) 을유문화사 「포지셔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