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 만화책도 잘 안보는 스타일이거든요.

  유일하게 만화책을 읽었던 것 중 하나였죠.

  영화로도 나오고 드라마로도 나오고....;;;

  한국의 맛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서대문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기 시작했는데.

  맨날 예약 되있고 하다보니 1년동안 다 못읽었네요...

  완결은 27권까지요.ㅋ 이제 더이상 볼수 없죠.

  더 많은 맛이 남아있는데도 말이죠.

  완전 한국음식 알리기, 바르게 알기 등등

  차장수에 대한 인식 바꾸기.

  요리사와 각종 재료담당, 어부,농부 등의 노고도 알 수 있는 책이죠.

이제 완결까지 3권만 더 읽으면 되네요. 스토리도 짱, 음식 그림도 짱.ㅋ

진짜 컬러도 아니고 그냥 그림일 뿐인데도 그 음식과 재료의 특징을 잘 표현해 주셨죠.

그래서 유명해졌나봐요.ㅋ

그렇게 열심히 취재도 다니고 열정이 많으시니까 결과도 좋게 나오신거 겠죠.

자신이 본인 그림 넣은것도 너무 재밌더라구요.ㅋ

머리..ㅋㅋㅋㅋ

사실...근데 읽은지 이주밖에 안 지났는데...기억은 잘 안나네요.ㅋㅋ

116화_ 학꽁치
117화_ 김치찜
118화_ 엿
119화_ 소갈비
120화_ 동래파전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허영만의 요리메모

제 동생한테도 이 책 추천해줬는데

(조리를 하고....) 이책도 자신이 생각했던 책은 아니었드랬죠.

스토리적인 부분이 강했으니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