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국어책이 쉬워지는 읽기수업
김소라지음 /  팜파스

이 책은 책 읽는 방법에 대해 생각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작가가 안내하는 책 읽기는 어떤 메뉴얼이 없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새로운 관점으로 교과서를 읽을 수 있도록 한 책입니다.
이 책은 네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Part1 꿈을 읽다.
문학작품 속, 꿈꾸는 사람들은 만나고 생각해보기
part2 사람을 읽다.
문학작품 속, 사람과의 만남에 대해 생각해보기
part3 사랑을 읽다.
문학작품 속, 사랑에 빠져보기
part4 아픔을 읽다.
문학작품 속, 아픔에 공감해보기

part1 꿈을 읽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1. 성석제의 [내가 그린 히말리야시다 그림]
2. 이금이의  [주머니속의 고래]
3.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

성석제의 [내가 그린 히말리야시다 그림]
꿈을 이루는 건 재능일까, 노력일까?
이 소설은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등장하는 단편소설입니다.

<먼저 들어보는 이야기>
이 소설에 들어가기 전 작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성석제 소설가의 원래 꿈은 법조인이 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뒤늦게 소설을 쓰는 작가의 길을 걸었습니다.
소설을 읽기 전 작가에 대해 알아보고 소설을 읽는다면 소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문학속으로 떠나는 여행>
간단 명료하게 소설의 내용을 요약하여 글의 줄거리를 쉽게 파악하여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생각을 키우는 발걸음 떼기>
소설을 읽은 다음, 소설 내용속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뽑아내어 나의 생각을 키우도록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알려줍니다.
성석제의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에서 중요한 내용은 재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생각 키우기 활동에서는 나의 특별함을 발견하는 법을 찾는 활동을 함으로써, 자신의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다양한 시선으로 국어 교과서 속 문학작품을 읽고. 쓰고, 토론하며 남다르게 사고하는 법을 알러주어 중학교 국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우리 아들 소설을 읽으라 하면 지루해하고 짜증을 냈었는데 이 책에 나오는 소설을 읽고.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활동을 하니 생각의 폭도 넓어지고. 책 속의 줄거리를 파악하거나. 책속의 중심내용을 파악하는게 더 쉽다고 하였습니다.
이 책으로 중학국어 읽기수업방법을 파악한다면 문학책 일키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