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북피니언 에서는

부부 그리고 사랑에 대해 이야길르 나누어 보네요..

올해로 10년차 부부.

참 많은 것을 생각헤보게 하네요..

일본의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펴낸 <사랑아, 쉿>에서

' 마음 속에 숨은 구속의 매듭을 풀어내고 상대를 아름다은 마음으로 대하라'라는 말이 가슴이 와 닿네요.

이 책 정말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독특한부부들의 사랑이야기도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안어울릴것 같은 춤꾼과 소리꾼, 백남준씨의 사랑 이야기등 다른 부부들의 결혼생활에 대해 알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요즘에 뜨는 지웅 하은이 아빠 정은표씨가 낸 책에 대한 소개

잘 보앗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어떻게 키울지 고민이 되었는데 이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음식을 좋아한느 저에게 유럽의 맛을 책으로 만날 수 있는 코너도 좋았답니다.

프랑스, 영국 에 가서 달팽이 요리와 로스트비프를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에 관ㄹ현된 책을 소개해주어 참 좋았답니다..

아이들의 독서 수업을 하는 저로써 많은 도움이 되었고, 소개된 책을 소장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였답니다

한글날의 원래 이름이 가갸날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나에게 책이란 부분도 잘 읽엇습니다..

나에게 책이란>? 나의 일부분..

아이들을 가르치고 우리 아이들을 기르는 엄마로써 저에게 책을 저의 일부분이네요..

가을...

가족들과 도시락을 준비하고 가족 소픙을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커다란 느티나무에 앉아 우리 4식구 돌아가면서 나무에 기대어 책을 읽는 모습을 상상해보네요..

이번 10월호 북피니언 정말 읽을거리가 풍성하여 제 마음이 넉넉해졌답니다..

다음호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