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서 이력제가 한창 뜨고 있어 아이들 독서 어떻게 가르켜야 하나 하고 고민하던 중에

조성자 작가님의 엄마표 독토논을 만났답니다.

이 책은 25년 동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독서 지도를 강의하면서 몸소 느끼고 체험한 책들을 정리한 책ㅇ르 중심으로 하여

독서 교육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어떤 책을 어떻게 읽혀야 하는지,

어떤 글을 어떻게 쓰도록 해야 하는지, 아이의 독서나 글쓰기 장애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몰라서 못하는 엄마들,

알아도 실천하기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위해 독서, 토론, 논술 지도 방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학년별, 아이의 유형별, 글의 종류별, 책의 분야별로 어떻게 지도하고 이끌어 주어야 할지,

또 지도하면서 부딪치게 될 여러 상황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와 저자만의 오랜 노하우를 통해 자세히 풀어 내어

엄마가 아이의 독서교육을 하는데 어려움 없이 교육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랍니다.

특히 내 아이의 독서, 토론, 논술 장애에 대한 저자의 교정 사례와 과정을 현장감 있고 자세하게 풀어내어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짚어주어

설명만 가득한 책이 아니라 작가가 실제 경혐하고 부딪혀 가면서 아이들의 독서 교육을 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그레서 기존의 딱딱하고 글 많은  책보다는 읽으면 재미나고,

독서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도 해주고 책도 소개해주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 있는 책이랍니다..

 

 

왜 독서가 필요할까?

 

엄마 책은 왜 읽어야 하는 거예요.

책을 읽으면 공부를 잘할수 있으니까.

성적을 잘 받을수 있으니까.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을까.

 

틀린 대답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독서에 대하 ㄴ당위성을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려면

엄마가 먼저 소신과 기준을 가져야 하고

독서를 하는 이유르 명확하고도 구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도깨비 방망이를 아시나요?

금 나오라고 두드리면 금이 뚝딱. 은 나오라고 하면 은이 뚝딱.

책은 살아있는 도깨비 방망이 입니다.

아니 그 이상입니다.

하지만 도깨비 방망이를 휘두르지 않으면,

휘두르느 방법을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책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이가 읽어야만 비로소 진짜 가치를 발휘하게 됩니다.

자, 그럼 내 아이가 도깨비 방망이를 잘 휘두를수 있는 방법을 엄마가 먼저 알아볼까요?

 

독서가 왜 필요한지데 대해 재미나게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도깨비 망방이..이야기를 읽고 마지막 작가의 물음에 예라고 크게 소리치는 저 자신에게 웃음이 나네요..

이 책은 책 속에 빠져 들수 있도록 하는 묘한 매력이 가득한 책이랍니다.

 

 

이 책은 딱딱한  교육 서적과는 달리 다양한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페이지 처럼 엄마가 직접 체크해 볼수 페이지도 마련되어 있어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엄마는 연속극 보면서 저에게는 책 읽으래요.

아이들 말이 맞는 말이네요,,

부모님이 먼저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아이들이 따라서 읽습니다.

 

 제가 체크해 본 경과 전 조금만  더 노력하면 독서왕이 될수 있다고 하네요..

 

책도 읽고 정보도 익히고, 문제를 풀면서 난 어떤 엄마인가 하느 생각을 다시 하게끔  만드는 책이네요.

 

 

책을 읽다보면 <조성자 선생님의 친절한 책꽃이>라고 해서 책을 소개해주는 페이도 있어요..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고민도 되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도움을 받게 되었네요..

이 페이지에서는 제목을 알려주고 짤막하게 책의 내용도 소개해주어 책 선정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랍니다.

 

 

독서에도 때가 있다.

초등 12,학년 - 책 읽기 습관을 들여라

초등3,4학년 - 책 읽기에 흥미를 붙여라

초등5,6학년 책읽기에 폭을 넓혀라

 

이 장 마지막 부분에서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 읽기 목표와 내용에 대해 알려 주어요..

예)1학년- 낱맑화 문장을 정확하게 소리 내어 읽는다 <변하는 소리에 주의하면서 소리 내어 읽는다>

 

책을 읽는대도 때가 있다는 사실 알게 되었네요..

그냥 아이에게 책ㅇ르 읽히면 그만이지 생각했았는데 학년별로 목표와 내용이 달라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아이에게 맞는 학년에서는 어떤 독서교육을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우리 아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 독서 장애 선생님 도와주세요!

 

책 읽기를 무조건 싫어하는 아이, 특정 장르의 책만 읽으려는 아이,

만화만나 보려는 아이, 책을 읽지 않고 책을 읽는 척 하는 아이,

흔히들 이헌 문제를 독서 장애라고 합니다.

이 장에서는 내가 가르친 아이들의 사례와 더불어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것인지에 대해 작은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책을 읽는 척해요>

아이의 독서를 방임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부모님이 책을 함꼐 읽고 대화를 나누고 확인을 한다면

아이는 행위 자체에 대한 칭찬을 받기 위해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이 처럼 이 장에서는 묻고 답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

내용도 갈략하게 그러나 정확한 요점을 집어내서 부모가 대답을 듣는 순간,.

아 ~~ 그렇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도록 답을 해주었답니다.

 

 

어떻게 써야 할까?

장에서는 글의 종류에 따른 쓰는 법을 알려 주어요.

같은 재료라도  어던 요리를 하는지에 따라

재료 손질부터 조리 방법까지 달라집니다.

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글의 종류마다 쓰는 법이 따로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많이 쓰는 일기, 생활문, 독후감, 동시, 논설문, 편지글, 기기행문 등등

글의 형식과 쓰는법에 대해 알려주는 장이랍니다.

 

일기

글쓰기의 시작이자 끝, 기초이자 완성은 바로 일기입니다.

가장 기본적인것이기에 어려운 것이지고 하지요.

핵심이 되는 두가지만 짚어 보려합니다.

제모 정하기와 형식 정하기

그날 있었던 가장 인상적이니 일을 제목으로 뽑으면 글을 쓰기가 한결 쉽습니다.

제목을 정했다면 그림일기, 만화읽기 , 동시 편지,그냥 일기를 쓸것이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이 장에서는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느 글쓰기..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들에 대해 세히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토론 잘하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

어떻게..

토론능력은 거창한 프로그램에 이해 생기는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에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엄마가 아이를 만든다,라는이야기 처럼

엄마가 아이게게 어덯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달라질수 잇다느말..

한편으로는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아~~ 우리 아들 이렇게 가르켜야 하느는나라느 생각에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아이가 어떻게 자라느냐는 어맘 하기 나름이다..

우리아들  잘 가르켜 성격 좋은 아이, 남의 말 귀기울일지 아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네여.

 

 엄마표 독토논을은요..

아이를 크게 만드는 방법을 재미나고 다양한  즐길거리, 읽을거리를 마련해

쉽게 독서 교육에 대해 이햐할수 잇는 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