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 치카치카하나둘 - 리듬을 타며 즐겁게 이닦기!!!

 

치카치카 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을까 싶어요..^^;;

연우도 어릴때는 울며, 억지로 잡아놓고(?) 치카치카 했던 기억이...ㅎㅎ

그때, 나름 치카치카 송을 불러가며, 닦이기 했었는데 그래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좀 커서 울며 하지는 않지만,

치카 치카가 좋아하는 일은 아니거 같아요.

그렇지만, 기분좋게 해주고, 뭔가 흥을 돋아주면,

스스로도 잘하고,

치카치카 잘해야하지?? 하며 아주 깨끗이 양치를 해요..^^

아이와 기분좋게 치카치카 하도록 해주는 치카치카하나둘이랍니다.

아이들은 함께 하는걸 좋아는데 온가족이 함께 신나는 이닦기를 하는

치카치카 하나둘이에요.

 

노랫말처럼 짧고 단순하면서도 운율이 있어 율동이 절로 나올거 같은 내용이에요.

앞니, 송곳니, 어금니, 윗니, 아랫니, 덧니, 사랑니 와 같은

치아를 나타내는 말도 배울 수 있어요.

운율이 느껴지는 노래처럼 읽어보니, 더욱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거 같아요.

아기때부터 책을 보면서 즐겁게 치카치카 해봐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