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자루 타고 씽씽씽] 늘 유쾌한 마녀의 친구 만들기 비법이 담겨 있어요!! ^^

 

'빗자루 타고 씽씽씽'은

늘 유쾌하고 기분좋은 마녀와 고양이가 빗자루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새 친구들을 만나고 사귀면서

서로를 돋고 나누는 모습을 재미있는 그림과

흥미진진하고도 가슴 따뜻한 내용으로 되어 있어요.

'빗자루 타고 씽씽씽'은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지만 친구가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욱 좋은 책이 아닐까 싶어요. ^^

 

 

 

'빗자루 타고 씽씽씽'은

뽀족모자를 쓰고 있는 기분 좋은 표정의 마녀와 고양이가

빗자루를 타고 씽씽 날아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어요.

 

 

제법 세찬 바람이 불어와서 뽀족 모자가 휙~ 하고 날아가자

마녀와 고양이는 뽀족모자를 찾기 위해 내려와요.

뽀족 모자를 찾으러 다니지만 모자가 보이지 않아요.

그때 개가 조심스럽게 모자를 찾아서 마녀에게 주며서

빗자루를 함께 탈 고 싶다고 부탁을 해요.

마녀는 흔쾌히 개를 빗자루에 태워줘요.

 

 

 

 

이제, 친구가 한명 더 늘어 마녀, 고양이, 개가 함께 빗자루를 타고 여행을해요.

다시 마녀는 무얼 떨어트리고 그걸 찾는 과정에서 고양이와 새를

빗자루에 함께 태우게 되요.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어떻게 새 친구를 받아들이고

함께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거 같아요.

 

 

 

 

너무 많은 친구들을 태우게 된 빗자루가 두동강이 나면서

마녀와 친구들에게 위험이 닥쳐와요.

위험에 닥친 마녀를 친구들이 슬기롭게 도와주어,

마녀를 위험에서 부터 구하게 되요.

 

 

 

 

자신의 것을 나누면서 친구를 사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서로 도와 위험을 헤쳐나가는 모습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의 관계를

재미있고도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는것이 바로

'빗자루 타고 씽씽씽'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