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창고의 그리기 시리즈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림그리기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거 같아요.

연우와 여러번 그리다보니~

처음에는 잘 못해 어려워하기도 했었는데,

해보니~ 재미있고 자신감이 붙었는지,

여러가지로 변형해서 그리기도 하더라구요.

처음에 그리기 어렵다고 할때는

그냥 보고 따라 그려봐봐~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냥 보고 따라그리는 것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연우에게 처음에는

제가 어느정도 윤곽만 그려주고, 나머지는 연우가 채워나가고,

또, 제가 다 그려주고, 연우가 색칠만 하게 하기도 하면서

그림 그리기를 했더니,

이제는 혼자서 스스로 처음부터 그리는 것들도 많아 졌어요.

또, 나름 응용해서 다양하게 그리기도 하더라구요..^^

처음에~ 어렵다고 느껴지는 친구들이 있다면~

처음에는 엄마와 함께 합작으로 그리고

조금씩 아이의 영역을 넓혀주면~ 아이가 자신감 있게 그리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그린 그림으로 액자와 사진 받침 카드까지 만들 수 있는 팁을 줘요.

그냥 그림 그리기만 해서 끝내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는 거 같아요.

열심히 난 뭐든지 잘 그려요와 함께 그림 그리는 중인 연우에요..^^

꽤 진지하죠? ^^

연우는 주로 똑같이 그리기 보다~

스스로 여러가지로 변형해서 그리는 스타일이에요.

한번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보면서 다양하게 그려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또, 연우의 그림을 보면서 우리 연우가 이만큼 자랐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지금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난뒤에 난 뭐든지 잘 그려요와 또 그려본다면

달라진 그림속에서 연우의 성장을 느끼게 될거 같아요.

보고 또 보고,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난 뭐든지 잘 그려요에요..^^

연우가 그린 바다괴물이에요.

바다괴물 얼굴의 눈,코,입는 제가 그려줬어요..^^

처음에는 바다괴물만 그리더니,

나중에도 바다괴물과 함께 주변을 함게 그리더라구요.

파란하늘에 물든 구름도 있고, 새도 있고,

물고기, 상어, 잠수함까지

바다괴물과 함께 바다속을 그려봤어요..^^

마지막에는 낙관 찍듯이 이름으로 마무리를..^^